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월 19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9 08:40:37
올해 연말 실업률 전망도 조정했는데요. 3.8%로 예상하면서 기존 예상치였던 3.9%대비 0.1%p 하향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올해 경제 성장률을 올려 잡은데에는 바로 이민자 유입이 있었습니다. 평년보다 100만 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본 건데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3.1%로 견조하게 나타났죠. 이렇게 미국...
러시아는 왜 또다시 스트롱맨 푸틴을 선택했나 2024-03-18 03:22:09
거의 체감하지 못하는 듯하다.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데다 서방 기업이 철수한 빈자리는 병행수입 제품과 자체 브랜드로 어느 정도 메우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4년 러시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0월 1.1%에서 지난 1월 2.6%로 상향 조정했다. 러시아 실업률은 지난해 10월...
실물경제 헤드라인-체감지표 엇박자…구조적 괴리에 시차 요인도 2024-03-17 06:05:20
이후 2월 기준 가장 높았고, 실업률은 3.2%로 2월 기준으로 역대 2번째로 낮았다. 그러나 온기는 아직 체감지표에 미치지 못했다. 장바구니 물가, 청년·대기업 일자리, 내수 경기 등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부문에서는 싸늘한 기류가 이어지고 있다. 당장은 과일을 중심으로 식료품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2월...
'쉴 수 밖에' 없는 30대...경제 허리가 흔들린다 2024-03-13 17:30:59
분류되는 탓에 실업률 통계에도 잡히지 않습니다.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만, '취업 포기자'가 급증하면서 '고용 착시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경제활동의 중추인 30~40대가 일하기를 포기하면서 우리 경제가 활력을 잃을 수 있다는 건 더 큰...
비트코인, 슈퍼 화요일에 '천당과 지옥' 30억원 vs. 0원, 트럼프와 바이든은 어디에 베팅?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4-03-06 09:25:39
경제성과 판단지표, MI=Misery Index -MI, 실업률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더해 산출 -실업률 ‘완전고용’·CPI 상승률 ‘목표치 상회’ -집권당 경제성과 판단지표, MI=Misery Index -인플레 방호벽… 美 국민, 경기회복 느끼지 못해 -오히려 금리 인상 등으로 저소득층 체감경기 악화 -파월, 바이든 후보 ‘불만족’ vs...
맵찔이는 상상도 못할 일…"실비김치 사러 대전까지 갑니다" 2024-02-10 07:55:50
삼양 불닭볶음면이 인기를 끌었다. 청년 체감실업률 20%대에 육박하는 최근엔 청년들이 불닭과 마라 등 매운맛에 열광하는 중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불닭볶음면의 누적 판매량은 53억 개에 이른다. 식품업계는 기존 제품보다 매운맛을 더욱 강화한 라면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매운맛 선호를 겨냥하고 있다. 농심은 기존...
미 FOMC에 쏠리는 관심…'3월 금리인하' 힌트 줄까 2024-01-29 10:04:29
미 노동부가 발표할 예정인 1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와 실업률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또 30일 발표되는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와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 FOMC 회의가 열리는 31일 나올 예정인 지난해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 등도 향후 소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현대경제硏 "올해 한국 경제 2.2% 성장 전망" 2024-01-28 11:00:02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기업의 수출경기 회복 체감도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경기 차별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연구원은 지적했다. 지난해 국내 수출은 4분기부터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선행지표인 수출경기확산지수는 지난해 11월 50, 체감지표인 수출전망 BSI는 76을 기록해 기준선 100...
다가오는 AI 시대…경제정책 추진 방향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2 08:12:27
낳았지만 최근에는 저성장 시대가 정착되는 속에서도 실업률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고용 풍부한 경기둔화(job full downturn)’라는 새로운 수수께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런 현상이 일시적이냐 하는 점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앞으로 더 강화돼 추세로 자리 잡을 확률이 높다. 중국, 한국 등...
"건설현장서 죄다 중국말 쓰더라"…'노가다판' 비상 걸렸다 2024-01-10 18:22:56
고용률(62.6%) 사상 최고, 실업률(2.7%) 역대 최저의 탄탄한 '고용 성적표'를 받아들였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처럼 우려스러운 부분도 적지 않다. 건설 부문 일자리 부족의 원인으로는 경기 둔화가 지목된다. 약 2년 전부터 건설 현장에서 자재 정리 일을 하고 있다는 김재만 씨(52)는 “처음에 일을 시작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