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대, 골프채로 학생 체벌한 교수 폭행 은폐 논란 2017-03-23 08:39:43
국민대, 골프채로 학생 체벌한 교수 폭행 은폐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국민대 음대 교수가 학생들을 골프채로 상습 폭행하고 교원업적평가를 조작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학교는 교수를 업무방해 혐의로만 수사 의뢰해 은폐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국민대로부터...
'공포의 어학연수' 현지 어학원 CCTV 확보…"영상 분석 중" 2017-03-06 11:25:23
수차례 뺨을 맞고, 발로 걷어차였다. 학생 일부가 폭행 후유증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측은 폭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체벌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정도와 함께 어학연수 비용이 제대로 책정됐는지도 확인하고 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를...
학생 인권침해, 고교가 초등보다 3배 이상 많아 2017-03-02 14:06:44
3.4배, 31건(25%)인 중학교보다 2.3배 많다. 인권침해 유형별로는 체벌과 폭행이 62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폭언과 수치심 유발이 27건(22%), 두발과 자치활동 규제 14건(12%), 소지품 압수나 개인정보 공개 10건(8%), 강제 종교수업과 종교예배 3건(2%) 등이었다. 공립과 사립학교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전북교육청...
아들 유기 20대 부부 대질신문…남편, 상습 폭행 인정(종합) 2017-02-27 20:36:59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그동안 체벌과 시신 유기를 인정하면서도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아내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러나 경찰이 시행한 거짓말탐지기와 프로파일러 조사 과정에서 A씨의 주장은 거짓 반응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부부가 여전히 아들 사망 원인을 놓고 진술이 엇갈리고 있지만, 현장검증 과정에서...
아들 유기 20대 부부 대질신문…"현장검증서 남편 심리변화" 2017-02-27 17:39:52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그동안 체벌과 시신 유기를 인정하면서도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아내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러나 경찰이 시행한 거짓말탐지기와 프로파일러 조사 과정에서 A씨의 주장은 거짓 반응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부부가 여전히 아들 사망 원인을 놓고 진술이 엇갈리고 있지만, 현장검증 과정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7 15:00:03
울려"…수백회 하이빔 위협하고 회사까지 쫓아와 170227-0650 사회-0238 12:00 인권위, '죽비체벌·막말' 교수에게 특별인권교육 수강 권고 170227-0651 사회-0239 12:00 '나흘만에 8천500만원' 보이스피싱 일당 덜미 170227-0653 사회-0240 12:00 새학기 독감 '주의'…"B형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
'성추행 의혹' 강남 S여중 교장 정직…교사 무더기 경고(종합) 2017-02-27 14:50:06
표현이나 체벌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을 확인했지만 징계할 수준은 아니어서 주의·경고 처분을 하기로 했다. 설문·제보 내용의 대부분은 생활지도나 체벌 불만이었고, 성희롱 관련은 2명의 남교사 사례였다. 수업시간에 "골반이 커야 아이 낳는데 유리하다"고 말하거나, 영어단어 암기 연상법을 알려준다며 가슴을...
인권위, '죽비체벌·막말' 교수에게 특별인권교육 수강 권고 2017-02-27 12:00:09
인권위는 교수가 강의 중에 학생을 체벌하고 막말을 해 인격권 등을 침해당했다는 학생의 진정을 받아들여 서울시립대 김모 교수에게 인권위가 시행하는 특별인권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 조사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해 2학기 수업 중에 "어릴 때는 맞고 자라야 한다. 맞으면서 수업을 들을 자신이 없으면...
'성추행 의혹' 강남 S여중 교장 정직…교사 무더기 경고 2017-02-27 11:07:44
4명)이 수업시간 등에 성적 비속어 표현이나 체벌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을 확인하고 이들에게 주의·경고를 하기로 했다. S여중은 지난해 12월 사건이 트위터 등에서 공론화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성범죄 발생 신고 및 보고 의무를 소홀히 하고 전담기구를 통한 사안조사, 증거자료 확보 등의 조치를 하지 않는 등 매뉴...
사라지지 않는 잔혹범죄…학대로 숨지는 아이들 '한 달에 3명꼴' 2017-02-24 18:31:40
잘못된 가치관이나 훈육 목적의 체벌과 폭력을 구분하지 못하는 미숙한 양육 태도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제도처럼 영·유아들의 실태를 조사할 수 있는 제도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이미 2세 미만 아기에 대해 전수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