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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칼럼] 한 경제 원로의 좌절된 꿈 2024-04-07 17:43:38
“나는 박정희의 초대 경제수석을 지냈고, 당신은 그의 딸 박근혜의 초대 경제수석을 했으니 보통 인연이 아닙니다. 같이 뜻을 모읍시다.” 2년 전 어느 날 신동식 전 경제수석은 조원동 전 수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 전 수석은 1965년 33세의 젊은 나이에 박정희에게 발탁돼 한국 조선산업의 기틀을 닦은 주역이다....
마크롱, 30년전 르완다 대학살 프랑스 책임 거듭 반성 2024-04-05 17:40:35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에게 학살 30주기 추모식에 초대받았으나 스테판 세주르네 외무부 장관과 르완다 출신 정부 각료가 대신 참석하기로 했다. 르완다에서는 1994년 4월 6일 다수 부족인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격추돼 숨지자 다음날부터 약 100일간 소수 투치족과 이에 동조하는 후투족 일부를 상대로 무차별...
페르소나AI-네이버클라우드, AI 사업 협력 MOU 체결 2024-04-05 14:41:36
사용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AI 개발도구 '클로바 스튜디오'와 페르소나AI의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기반을 굳건히 다진다.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의 신사업 기회도 적극 모색한다. 이미 하이퍼클로바X에...
사교육카르텔 수사 중인데…메가스터디 사외이사 된 초대 국수본부장 2024-04-05 12:09:21
지난해 퇴임한 남구준 경찰청 초대 국가수사본부 본부장이 유명 입시학원 사외이사로 선임돼 주목받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남 전 본부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메가스터디가 중·고교생 온오프라인 사업...
왜 김준혁·이재명 女 비하에 침묵?…용혜인 "당황스러운 질문" 2024-04-05 11:27:29
유튜브에서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 여사가 이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상납시켰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대 동문들은 전날 오후 집회를 열고 김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최근 유세 중 "살림은 역시 여자가 잘 한다"고 발언한 것도 성차별적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SK플래닛, 쇼핑 앱테크 플랫폼 ‘위주로(Wezuro)’에서 ‘팡빵 이벤트’ 실시 2024-04-05 10:28:12
초대 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인데, 이벤트 기간 동안 친구가 내 초대코드를 통해 5명 이상 신규 가입하면 1,000P가 추가로 적립된다. 최다 친구 초대자 1, 2, 3등에게는 추가 경품으로 각각 위주로 포인트 100만P, 50만P, 30만P가 지급될 예정이다. 적립된 위주로 포인트는 편의점, 홈플러스, 코레일 등 OK캐쉬백과 제휴된...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화여대 초대 총장)"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정치권에서도 김 후보의 발언을 향한 맹비난을 이어갔다. 이대 총동창회와 각종 여성단체 등이 반발하자, 김 후보는 논문을 근거로 '김활란이 성 접대를...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무대를 선보였다. 초대장이 없으면 들어올 수 없다…그들만의 세계 아트바젤 홍콩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엔 ‘VIP 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유명 갤러리스트와 예술계 인사 그리고 작가들이 K11 뮤제아 6층 전시장을 찾아왔다. 한스 울리히 오브히스트 서펜타인갤러리 디렉터, 카린 힌즈보 테이트모던 관장이 함께 잔을...
서울YWCA "'이대 성상납 발언' 김준혁, 책임지는 태도 보여야" 2024-04-04 14:42:46
유튜브 '김용민TV'에 나와 "(김활란 초대 이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후보 측은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이대 재학생, 교직원, 동문의 자긍심에 상처를 입힌 점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했지만 후보직 사퇴에 대해선 별다른...
"모디 주도 印여권, 차기 총선서 하원 4분의3 장악 압승 전망" 2024-04-04 14:04:17
압도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인도 초대 총리 자와할랄 네루의 증손자인 라훌 간디 전 INC 총재가 이끄는 INDIA는 현재 일부 소속 지도자들이 부패 혐의로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는 데 대해 모디 정부가 민주주의와 헌법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모디 총리 측은 사법당국이 독립적으로 조사할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