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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 도전' 김무성 "박근혜와 화해하고 싶지만…제안 어려워" 2024-01-17 09:59:25
초선들이 부당한 일에 동원이 되고 서명하고 이런 일들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에서 회의를 해야지 피케팅 하는 게 정말 너무 보기 싫지 않으냐. 여야를 막론하고 그런 걸 갖다 버려야 한다"며 "국회를 보면 마치 지금 전쟁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양쪽 모두 다 그렇다. 이것은 좀 잘못된 일이기 때문에...
전략공천은 적게, 지역별 선거룰…국힘의 총선 공천 전략은 [여의도 라디오] 2024-01-16 15:40:55
게 맞다. 이런 기준으로 적용하면 초선도 물러날 사람은 물러나는 게 맞고, 중진도 물러날 사람은 물러나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한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KBS 전격인터뷰) "(지역 마다 다를 공천룰이 적용될 수 있냐는 질문에) 충분히 예상은 가능하다.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에 비해서 저희 당원이 굉장히 좀 작은...
[총선, 경제통이 뛴다④] 이용우 민주당 의원 "정치권 반시장적 '가격 개입' 바로잡겠다" 2024-01-16 09:31:52
의원은 초선 출마 과정에서 카카오뱅크 스톡옵션 52만주(당시 기준 약 200억원어치)를 포기하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이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자본시장과 공정거래 관련 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야권의 대표적인 ‘금융통’으로 이름을 날렸다. 상장사 주요주주가 주식을 대량 매도할 때 사전...
17년 만의 농협중앙회장 직선…조합장 1천111명이 뽑는다 2024-01-14 06:27:00
전망 속에 전체 조합장 가운데 3분의 1이 초선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으면 당선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되는데 역대 사례를 감안하면 이번에도 결선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새...
"경찰, 이재명 핏자국 왜 지웠나"…음모론 펴는 민주당 2024-01-12 18:13:19
목소리가 나온다. 수도권 한 중진 의원은 “경찰이 분명 정권 눈치를 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지적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면서도 “경고성 차원에서 경찰 수사를 규탄할 수는 있어도 법적 조치까지 하겠다는 건 너무 나간 것”이라고 했다. 한 초선 의원도 “지도부의 과한 언사가 자칫 선거에 도움이 안 될 수 있다”고...
국회의원은 개가 아니라서…김웅의 '이유 있는' 말말말 2024-01-12 08:01:01
김 의원은 초선이지만 여당내 대부분의 초선이 동참한 '나경원 출마 저지 연판장'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2023년 6월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을 때 부자를 악마화하고 계층과 직역을 구분하여 갈라치기 하는 것은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하는 짓" "고액 연봉은 극히 일부 강사들에 해당하는 것이고,...
김성태 국민의힘 강서을 당협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당·정협의회 2024-01-09 09:49:18
지하화 및 지상공원을 추진하고, 김포공항 및 국립항공박물관을 포함한 항공산업 클러스터와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해 마곡을 서남권 경제의 중심축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의원 초선부터 3선에 이르기까지 직접 꾸준히 추진했던 지역 현안 사업들인 만큼 이번 총선에 꼭 당선돼...
김웅, 불출마 선언할 듯…與서 장제원 이어 두 번째 2024-01-07 20:56:42
사례가 된다. 서울 송파갑을 지역구로 둔 초선 김 의원은 7일 주요 당직자에게 본인의 불출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당이 하루빨리 당선 가능성이 높은 예비 후보자를 지역에 공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 관계자는 "탈당을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이재명 피습범 배후 밝혀야" 음모론 펴는 野 지도부 2024-01-05 18:15:42
있었다”고 이 대표를 두둔했다. 이에 민주당 한 초선 의원은 “급박한 상황을 고려하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얘기”라고 지적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이 대표 피습을 계기로 증오 정치를 부추기는 발언을 한 사람에게 공천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속도조절 나선 이낙연·비명계…민주당 '분열시계' 일단 멈추나 2024-01-03 18:47:32
초선 모임 ‘더민초’도 이날 개최할 예정이었던 선거제 관련 토론회 일정을 취소했다. 이들은 이 대표 등 지도부를 향해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 및 위성정당 불창당을 선언하라고 압박할 계획이었다. 탈당까지 염두에 두고 당 혁신을 강하게 주장하는 비명계(비이재명계) 의원 모임 ‘원칙과상식’의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