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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초여름 날씨…주말 30도까지 오른다 2024-04-25 11:47:05
맑은 날씨에 기온이 오르면서 이번 주말 내륙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찍는 곳이 나올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기온이 점차 상승해 일요일인 2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평년기온을 8도 안팎 웃도는 수준에 이르겠다. 내륙 일부는 낮 기온이 30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까지 고기압에 영향받아...
中, 내주초 스페인에 판다 한쌍 새로 보낸다…"판다 외교 계속" 2024-04-24 17:11:50
올해 초여름께 미국 샌디에이고에 판다 한 쌍을 보내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내년에 샌프란시스코에도 판다 한 쌍을 추가로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국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판다 푸바오가 이달 초 중국으로 돌아갔지만, 지난 1월부터 일반에 공개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인기를...
화요일 밤 전국에 비...수요일 천둥·번개 2024-04-22 17:44:40
것으로 예상된다. 초여름 같던 더위는 지난 주말의 비로 다소 식었다. 당분간 기온은 아침에는 평년(5∼11도)보다 조금 높고 낮에는 평년(18∼22도)과 비슷한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4도, 인천·광주...
[신상잇슈] 오뚜기 '진비빔면'·라이즈 호텔 '행오버 후드티' 2024-04-20 07:00:02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경량 바람막이 '시그니처 모멘트 자켓'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모멘트 자켓은 방풍 기능뿐 아니라 신축성이 좋은 나일론 스판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고 회사는 전했다. ▲ 홍대 라이즈 호텔은 브루클린 기반의 아티스트 그룹 미스치프와...
中, 내년 美에 판다 한쌍 더 보낸다…"샌프란 동물원과 협의"(종합) 2024-04-19 18:57:42
판다 보호 협력에 합의했고, 이르면 올해 초여름 판다 한 쌍이 샌디에이고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협회는 워싱턴 국립 동물원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중국 차기 외교부장(외교장관)으로 거론되는 류젠차오(劉建超)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중국을 방문 중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
'中외교장관 거론' 류젠차오 "美 협력하자"…판다 1쌍 더 임대 2024-04-19 15:20:40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하면서 '판다 외교' 물꼬가 다시 트였다.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지난 2월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과 신규 판다 보호 협력에 합의했고, 이르면 올해 초여름 판다 한 쌍이 샌디에이고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협회는 워싱턴 국립 동물원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황사·오존 '주의'…주말 비 내린다 2024-04-19 08:46:34
경기남부, 충남, 전남, 영남은 대기오염물질과 빛이 광화학 반응해 만들어지는 오존이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오존은 호흡기, 눈, 피부 등에 악영향을 끼친다.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높은 상황은 토요일인 20일 아침 제주와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들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끝나겠다.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
금요일도 '황사 영향권'...초여름처럼 더워 2024-04-18 17:37:07
크게 웃돌아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어서 초여름처럼 덥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24도, 인천 11도와 19도, 대전 10도와 25도, 광주 11도와 26도, 대구 12도와 28도, 울산 11도와 26도, 부산 14도와 23도다. 토요일인 20일 아침까지 고온 현상이 이어지다가 같은 날...
[포토] 청계천에서 물멍 책멍 2024-04-18 16:50:41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야외도서관-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혁 기자
러시아 '봄 대공세' 임박설…전쟁 3년차 우크라 악전고투 2024-04-17 11:45:41
늦봄이나 초여름에 대규모 공세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거점 도시 아우디이우카를 장악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 주요 대도시와 에너지 기반시설 등에 공습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러시아가 탄약과 병력이 부족하고 방공망이 허약한 우크라이나의 방어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