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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회 총격범총기에 '팔레스타인' 문구…"총상아이는 범인아들" 2024-02-13 07:27:33
美교회 총격범총기에 '팔레스타인' 문구…"총상아이는 범인아들" 사살 범인 정신질환 병력…증오범죄 가능성 등 범행동기 등 조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일요일 대낮 미국 초대형 교회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은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총기를 들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
美유명교회, 일요일 대낮 30대 女총격범에 아수라장…참변은 피해(종합) 2024-02-12 10:10:09
총격범이 숨지기 전 폭탄을 갖고 있다며 위협했다는 정보를 입수해 그가 타고 온 차량과 가방 등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로이 피너 휴스턴 경찰국장은 총격범이 장총을 갖고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상황은 훨씬 나빠질 수 있었다. 앞으로 나서서 일(진압)을 해낸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미국 텍사스 대형 교회서 총격…"예배 시작될 무렵 총성" 2024-02-12 08:09:37
휴스턴에 있는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 등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휴스턴 경찰국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이 지역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레이크우드 교회 측 역시 비슷한 시각 X...
美 텍사스 대형 교회서 총격…경찰 출동해 상황 대처 중 2024-02-12 07:42:31
"총격범 쓰러졌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의 한 대형 교회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인명피해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 미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 등 당국이...
타임스퀘어 총격범, 15세 청소년이었다 2024-02-11 05:29:16
맨해튼의 이민자 수용시설에 거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총격 사건 이후 모친과 함께 이민자 수용시설을 나와 뉴욕시 외곽의 친척 집으로 피신했지만, NYPD의 추격을 피하지 못했다. NYPD는 용의자 리바스-피구에로아가 지난달 발생한 총기 강도 사건에도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NYPD는 그를 소년범이 아닌 성인으...
뉴욕 타임스스퀘어 총격범, 잡고보니 국경 넘어온 15세 청소년 2024-02-11 05:08:10
타임스스퀘어 총격범, 잡고보니 국경 넘어온 15세 청소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관광객으로 붐비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경찰을 향해 총을 발사한 용의자는 베네수엘라 출신 15세 청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타임스스퀘어에서 총을 쏘고 현장에서 탈출한 용의자...
튀르키예 이스탄불 법원 총격테러 관련 90명 체포 2024-02-08 00:22:02
권총을 꺼내 무차별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총격범 2명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근처를 지나던 여성 1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관 3명을 포함한 5명이 다쳐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당시 소지하고 있던 총알 48발, 후추 스프레이, 플라스틱 수갑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범행 당일...
프랑스도 3D 프린터 총기 제조 활개…조직원 14명 검거 2024-02-07 19:17:06
무기는 실제 무기에 비해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종종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 지난해 6월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선 오토바이를 탄 두 남성이 도심의 상점 앞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3D 프린터로 만든 소총을 난사했다. 다행히 당시 총알이 목표물을 맞히지 못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 2019년 10월엔 독일에서 한 총격범이...
美 총기난사범 모친에 살인죄 유죄 평결…"사실상 범행 방조" 2024-02-07 05:28:52
크럼블리의 어머니다. 범행 당시 15세였던 이선은 이미 1급 살인죄 등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총격 사건에 직접 관련이 없는 모친까지 살인 혐의로 기소한 것은 아들의 범행 의사를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예방 조처를 하지 않아 사실상 범행을 방조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성당 미사 중 괴한 침입 '탕'…총격범 2명 체포 2024-01-29 05:40:08
성당에 복면 차림의 남성 2명이 침입해 총격을 가했다. 총격을 받은 튀르키예 국적자 툰제르 지한(52)이 숨졌다. 괴한들은 사망자에게만 총을 쏜 뒤 현장에서 도주했고 다른 신도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탄불검찰청은 차장검사가 이끄는 검사 3명으로 수사팀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 용의자들의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