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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보조금 지급' 日지자체, 100개 이하로 처음 줄어 2024-03-11 12:49:43
학교에 제공되거나 학부모 지원으로 가정에 지급된다. 조선학교는 종전 직후 일본에 거주하는 한민족에게 민족교육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작년 5월 현재 일본 전국에는 총 57개 조선학교가 있으며 북한 국적 이외에 한국과 일본 국적자도 재학하고 있다....
GH,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위해 '미주 한인상의와 업무협약' 2024-01-11 15:41:33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 총련)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창업생태계 연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도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다. 80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로 구성된 미주 총련은 15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미국 전역의...
"조선학교에 보조금 지급하라"…日단체, 도쿄에 8천명 서명 전달 2023-12-26 12:03:49
금지가 명기돼 있다는 점을 언급한 뒤 "도쿄도는 조선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할 책무가 있다"며 "조속히 보조금 동결을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계열인 조선학교는 도쿄도에 10곳이 있으며, 1천여 명이 재학 중이라고 실행위는 전했다. 조선학교 학생 중 다수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못 한다는데…北서 요즘 뜨는 '인민 앱' 2023-11-12 08:48:53
있을까. 12일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최근 영상, 라디오, 전자 도서, 노래방 반주음악, 게임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앱 '나의 길동무'가 북한 주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의 길동무'는 북한의 10대 최우수기업으로...
日법원 "북송 재일동포 北상대 소송 재판관할권 일본에 있어" 2023-10-30 16:54:24
협정'에 따라 1959년부터 1984년 사이에 조선총련계 재일교포들이 북한으로 가서 정착하도록 한 것이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에 따르면 '지상낙원'이라는 말을 듣고 북한으로 건너간 약 9만3천명 중에는 재일조선인의 일본인 처와 일본 국적 자녀가 6천679명 포함돼 있다. 북한 정부 측은 1심 재판에 출석하지...
북한, 통일부 장관에 "미치광이, 역대 최고 매국 역적" 2023-10-12 09:08:01
것"이라고 저주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도 이날 김 장관을 '반(反)통일부 장관'이라 칭하며 "악명높은 대북 강경론자 김영호가 장관 자리에 앉은 후부터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의 긴장만을 부추기는 통일부의 백해무익한 망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은 줄곧 통...
한국 '괴뢰'로 부른 北…남조선 호칭 사라졌다 2023-10-08 14:40:24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의 글 '조국은 우리 삶의 영원한 품입니다'에서가 마지막이었다. 노동신문은 최근 윤석열 정부 규탄 시위를 제외하곤 남한 소식을 지면에 거의 싣지 않는데, 이땐 남측을 '괴뢰 지역'이라고 기술했다. 괴뢰는 꼭두각시 놀음에 나오는 인형으로,...
태영호 "野, '민주' 이름 자격 없다" 野 "북한서 쓰레기가 왔다" 2023-09-07 09:26:49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친북 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행사 참석에 대해 질의했다. 그는 "윤미향 의원은 관동대지진 학살 (추념) 행사에 참석해 '한국 사회에 일본의 반인권 유린 행위를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나 조총련이 '9만3000명 재일 동포들을 북한으로 보내 생지옥으로 밀어 넣은' 반...
윤미향 "'조총련 행사'서 가만히 앉아만" 與 "그게 문제" 2023-09-06 10:55:22
무소속 의원이 친북 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식 참석 논란과 관련해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헌화하고 나왔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상근대변인 출신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5일 "현역 의원이라는 자가 '남조선 괴뢰 도당' 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
윤미향 '조총련 행사 참석' 논란에…"접촉할 이유 없다" 해명 2023-09-05 11:53:43
"저는 조총련하고 접촉할 이유도 없었다"며 "남북교류협력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 왜냐면 저는 조총련을 만나러 갈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 윤 의원은 한국계 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주최 추모 행사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단이 주최하는 행사는 사실은 몰랐다"며 "제가 이미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