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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정보사' 별도 설치 왜?…SCMP "군 통합 작전 역량 강화" 2024-04-23 11:32:57
바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공산당 총서기와 국가주석을 겸하는 시진핑 중앙군사위 주석이 최고 사령탑이다. '정보사령부' 격인 정보지원부대를 사실상 시 주석의 직할 부대로 만든 것이다. 푸첸샤오는 "정보지원부대는 정보를 획득하고 부대 전반에 배포함은 물론 상대가 우리의 정보를 얻을 수 없도록 하는 데...
中 후야오방 서거 35주기에 가족 행사만…온라인 추모글도 삭제 2024-04-17 10:15:04
이 신문은 전했다. '비운의 총서기'로 불리는 후야오방은 1980년 당시 최고지도자였던 덩샤오핑(鄧小平)에 의해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발탁됐다. 하지만 1986년 학생들의 민주화 시위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동조적인 입장도 보인다는 보수파 공격을 받고 1987년 덩샤오핑에 의해 축출됐으며, 1989년 4월 15일...
방북 中 자오러지, 최룡해와 '북중우호의 해' 개막식 참석 2024-04-12 23:01:30
우방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비서(국무위원장)가 방향타를 잡고 청사진을 그리는 것이 북중 관계 발전에 근본적인 선례와 끊이지 않는 동력을 제공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북한과 함께 양당 최고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관철하고 전통적 우의를 고취하며 전략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
中 자오러지, 방북 첫날 최룡해와 회담…"고위급 교류 강화하자"(종합) 2024-04-12 07:28:56
"올해는 양국 수교 75주년"이라며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과 김정은 총비서(국무위원장)가 새해 축전교환을 통해 올해를 '친선의 해'로 지정하고 분야별 기념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사실도 거론했다. 그는 "양국의 전통적인 우의는 양당과 양국 선대 지도자들이 직접 맺고 정성스럽게 키워온 것"이라며 큰...
中 자오러지, 방북 첫날 최룡해와 회담…"고위급 교류 강화하자" 2024-04-12 01:44:01
"올해는 양국 수교 75주년"이라며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과 김정은 총비서(국무위원장)가 새해 축전교환을 통해 올해를 '친선의 해'로 지정하고 분야별 기념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사실도 거론했다. 그는 "양국의 전통적인 우의는 양당과 양국 선대 지도자들이 직접 맺고 정성스럽게 키워온 것"이라며 큰...
시진핑, 마잉주에 "양안동포는 중국인…외세간섭 재결합못막아"(종합2보) 2024-04-10 21:20:33
총통은 '시진핑 총서기' 또는 '시진핑 선생'으로 불렀다고 대만 매체들은 전했다. 마 전 총통은 '중화민족'을 대만의 공식 명칭인 '중화민국'으로 잘못 발음했다가 바로잡기도 했다. 회동에는 중국 측 왕후닝(王호<삼수변+扈>寧)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시진핑 비서실장 차이치에게 中 사이버통제권…'실질적 2인자' 2024-03-29 10:02:09
당 총서기와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국가주석 자리를 거머쥐었던 시진핑은 2014년 사이버사무중앙지도그룹을 출범시킨 데 이어 2018년 이를 중앙사이버공간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위원장을 해오다가 이번에 차이치에게 넘겼다. 이 위원회는 중국 당국이 사이버 공간에서 표출되는 여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정부와...
美특위 민주 간사 "美中무역관계 붕괴…中, 공격적 태세 버려야" 2024-03-27 00:06:34
하부 기관의 총서기를 겸하며 틱톡을 포함한 모든 바이트댄스 산하 제품들의 '정치적 올바름'을 검열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미국인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가 중국 정부로 흘러갈 경우에 따른 국가안보 위협을 거론하며 이 같은 규제가 전례없는 일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크리슈나무르티 의원은 "역시 중국이...
北노동당 부장 만난 中왕후닝 "북과 전략소통·전술협동 강화"(종합) 2024-03-23 22:32:32
말했다. 그는 "중국은 북한과 함께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서기의 중요한 공감대를 실현하고 일련의 북·중 우호의 해 활동을 잘 치르며 각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확대해 북·중 관계의 더 밝은 미래를 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부장은 "북·중 우의는 양국 공동의 전략자산"이라면서 중국 측의 북한 사회...
中 서열 4·5위, 北김성남 접견…"평화·안정 외부환경 조성"(종합) 2024-03-22 20:47:28
접촉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다. 왕 주석은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비서의 관심과 지도 아래 중조(중국과 북한)의 전통적 우호는 부단히 공고해지고 발전해왔다"며 "올해 양국 수교 75주년과 '중조 우호의 해'를 맞아 중국은 조선(북한)과 함께 양국 최고지도자의 공동 인식을 중조 우호의 실제 행동으로 전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