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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최강 한파…내일 서울 아침 -10도 2024-01-24 22:49:50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전북 남부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눈이 조금 오는 곳이...
"中, 자체 우주정거장서 컴퓨터 프로세서 100여개 동시 실험" 2024-01-24 18:02:07
세계 최강 우주 강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중국은 최고 경쟁자가 더 이상 NASA가 아니라 스페이스X로 대표되는 민간 우주 기업이라고 여긴다고 SCMP는 짚었다. 그러면서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는 필요한 양이 많고 예상 수명이 짧다는 이유로 저렴한 상업용 칩을 대거 사용하고 있다고...
최강 한파 계속…항공 346편 결항·수도계량기 동파 피해 잇따라 2024-01-24 08:10:58
전국에 최강 한파가 몰아치면서 하늘길이 막히고 빙판 사고가 속출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살을 에는 칼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총 356편의 항공기가 결항했다. 제주 180편, 김포 91편, 대구 20편, 광주 16편의 항공기가 날지...
中 무력 위협 의식?…대만, 美 M1A2T 전차 도입 상반기로 서둘러 2024-01-23 10:30:17
전체를 뜯어고친 M1A2C 전차의 대만 버전이다. M1A2T는 세계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열화우라늄 소재 장갑판이 쓰이는 M1A2C와는 달리 일반 복합장갑판을 사용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M1A2C가 1천㎜ 이상의 장갑판 방어력을 갖는다면, M1A2T는 700㎜급으로 알려졌다. 특히 M1A2T 포탄 위력은 2천m 거리에서 750㎜의...
현대차, 승차감·편의성 더한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2024-01-23 10:11:58
주기를 늘렸다. 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의 계약을 23일 개시하고 2월 중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4 엑시언트 프로는 동급 최강의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실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사양 탑재로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프로를 위한...
현대차, 대형 트럭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2024-01-23 09:14:57
브레이크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2024 엑시언트 프로의 계약을 시작하고 내달 중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4 엑시언트 프로는 동급 최강의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실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사양 탑재로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winkite@yna.co.kr (끝)...
맨유, 라이벌 구단 맨시티서 새 CEO '수혈' 2024-01-22 19:15:10
간판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최강’ 맨체스터 시티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오마르 베라다(사진)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은 전통의 라이벌이다. 맨유는 지난 21일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쁜 마음으로 베라다를 새로운 CEO로 발표한다”며 “그의 합류로...
23일 '최강 한파'…서울 체감 영하 20도 2024-01-22 18:29:24
북미대륙 등 북반구를 강타한 ‘북극 한파’가 한반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남부지방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낮은 추운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은 23일 아침 최저 기온을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로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이슈프리즘] '기업 氣 살리기' 공약도 보고싶다 2024-01-22 17:47:25
1·2위는 죄다 중국 아니면 미국이다. 한국이 세계 최강인 줄 알았던 슈퍼 콘덴서, 고급 무선주파수 통신, 고성능 컴퓨터에서도 한참 밀렸다. 미국과 중국이 뛸 때 우리는 쉰 탓이다. AI가 그랬다.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들은 2015년부터 잇따른 인수합병(M&A)으로 ‘AI 블루칩’을 싹쓸이했고, 중국은 같은 해...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글로벌 물류 '대동맥'…군사적 충돌로 교역 차질 우려 2024-01-22 10:00:07
진실’입니다. 수에즈운하는 19세기 세계 최강의 패권국가이던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관리와 제국주의적 팽창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영국은 인도를, 프랑스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이 포함된 인도차이나 반도를 식민지로 거느렸습니다. 1만km나 줄어든 지리적 거리는 유럽 제국들이 아시아를 식량 생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