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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中 제조업 2024-03-10 17:37:02
세계 최강의 제조 강국으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련 학회 전문가 400명 이상이 총동원됐다. 중국이 1898년 설립된 독일 최대 로봇기업 ‘쿠카’, 화학공정설비 제조사 ‘크라우스마파이’ 등을 인수한 것도 이 무렵부터다. 중소제조업 경쟁력 키워야중국제조 2025에는 차세대 정보기술,...
교황, '알파고 아버지' 하사비스 자문기구 정회원 임명 2024-03-09 02:00:25
최강자였던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AI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임자들과 비교하면 기술에 정통하고 미래지향적인 교황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지난해 12월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이 기술이 윤리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강제력 있는 국제 조약을 체결할...
美, 기업 '기후공시' 의무화 2024-03-07 18:52:52
최강대국인 미국의 입법으로 글로벌 기후 공시 의무화 움직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6일(현지시간) ‘기업 기후 공시 의무화 규칙’ 최종안을 가결했다. 초안이 공개된 지 2년 만이다.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가 재무제표 및 사업 전망에 미치는 영향,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미국 상장기업이...
美서도 기업 기후공시 의무화…"전체 공급망 공시 의무는 경감" 2024-03-07 10:25:58
했지만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입법에 따라 전 세계 기후 공시 의무화 움직임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6일(현지시간) 찬성 3표, 반대 2표로 ‘기업 기후 공시 의무화 규칙’ 최종안을 가결했다. 초안이 공개된 지 2년 만이다. 미국 상장기업들에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가 재무제표...
“책임 투자 길잡이 역할…‘ESG 컨센서스’ 자체 개발” 2024-03-06 06:00:14
[한경ESG] 최강 ESG팀 -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SG팀 “KB금융·SK·신한지주·삼성증권 S등급, 하나금융·우리금융·삼성SDS·KT&G A+등급.” 지난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가 선정한 ‘2023 ESG 컨센서스 우수 기업’ 명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외 ESG 평가사가 제공하는 등급과 점수를 기반으로 컨센서스를...
한경ESG Vol.33 - 2024년 3월호 2024-03-06 06:00:01
간 시각차 [ESG와 경제] 미·중·일 증시 부양 정책…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ESG클럽 월례포럼] “자연자본 공시 선언 기업 4곳 불과…생물다양성 위험, 사업에 반영해야” [최강ESG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SG팀 “책임 투자 길잡이 역할…‘ESG 컨센서스’ 자체 개발” etc. [캘린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되풀이되는 북한의 '자위적 핵' 주장…"국제평화 위협" 2024-03-04 09:02:16
파키스탄 3개국을 말하는데 이들은 세계최강 미국에 의해 핵무기 보유를 묵인받은 경우이다. 특히 중동의 아랍국가들로부터 끊임없이 생존의 위협을 받는 이스라엘, 그리고 서로 적대적인 상황에서 핵무기를 갖게 된 인도와 파키스탄은 나름의 자위적 차원의 핵 보유를 용인받고 있다. 물론 미국은 공식적으로 이 세 국가를...
2024년형 신차 중 연비 최강…800만원 아낀다 2024-03-03 20:56:47
현대차 아이오닉6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2024년형 신차 가운데 연료소비효율이 가장 높았다. 3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공동 운영하는 연료 절약 정보 사이트 '퓨얼이코노미'에 따르면 아이오닉6 롱레인지 후륜모델(18인치 휠)이 복합연비 140MPGe를 기록하며 '최고 연료소비효율 차'에 올랐다....
[모십니다] '택소노미 완전정복' 심화 워크숍 2024-03-03 17:51:26
본격 적용합니다. K-택소노미 개발 주역인 BNZ파트너스의 최강 강사진이 기초 개념에서 국내외 적용 사례, 전략적 활용법 등 상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일시: 3월 22일(금) 오전 9시45분~오후 5시30분 ● 장소: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 ● 참가비: 135만원, ‘한경ESG’ 구독자 및 대한민국 ESG클럽 회원사,...
"대한민국은 섬나라 신세"…중국이 목줄 꽉 죄고 있다는데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9 10:30:06
국적선사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격이다. 더욱이 우리는 세계 최강의 조선사를 3곳이나 보유하고 있지 않나. 하림그룹의 인수 실패로 재매각 절차를 밟아야 하는 HMM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운법을 고칠 필요가 있다. 인수 후보가 많아야 정부도 혈세를 온전히 회수할 수 있을 것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