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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친박계 실세로 불렸던 4선의 최경환 무소속 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국민의힘 계열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는 비례 2번으로 나선 박충권 당선인(38)이 유일한 청년 당선자다. 박 당선인은 함경남도 함흥 출신 북한이탈주민으로 2009년 탈북했다. 이후 국방대 화학공학과를 거쳐 서울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4·10 총선] 기재부 출신 7명 당선 '약진'…추경호·송언석 3선(종합) 2024-04-11 10:52:26
첫 국회 입성 김완섭·방문규·권오봉·김병규·최경환은 낙선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4·10 총선에 출마한 기획재정부 출신 후보 12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7명이 당선됐다. 특히 '예산라인'이 두각을 보였다. 당선자들은 재정·경제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중심으로 포진할 전망이다. 11일...
[고침] 경제([4·10 총선] 추경호·안도걸 등 기재부 출신…) 2024-04-11 09:15:59
출사표를 던진 김완섭 국민의힘 후보도 낙선했다.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경북 경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에게 석패했다. 마찬가지로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오봉(전남 여수을) 전 여수시장, 김병규(경남 진주을) 전 경남 경제부지사도 낙선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4·10 총선] 추경호·안도걸 등 기재부 출신 6명 당선…기재위 포진할 듯 2024-04-11 09:07:05
창원 진해에 출마한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도 낙선했다.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경북 경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에게 석패했다. 마찬가지로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오봉(전남 여수을) 전 여수시장, 김병규(경남 진주을) 전 경남 경제부지사도 낙선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무소속 당선인' 0명…사실상 역대 최초 2024-04-11 05:49:25
후보 전원이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경북 경산)가 선거운동 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당선 가능성을 키워왔지만,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와 피 말리는 접전을 벌인 끝에 간발의 표 차로 고배를 마셨다.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모두 국민의힘이 가져갔다. 경북 경산시에서 최경환 무소속 후보가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낙선했다. 부산 국민의힘 17석·민주당 1석, 울산 국민의힘 4석·민주당 1석·진보당 1석, 경남은 국민의힘 13석, 민주당 3석이었다. 부산과 울산에서는 민주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각각 전재수 후보와 김태선...
[속보] 경북 경산 與조지연, 최경환 누르고 당선 확실 2024-04-11 03:39:41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동훈 텃밭 다지기…영남 방문해 "이제 후반전" 2024-04-07 03:21:22
있다"라며 말리는 일도 있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저녁 예정에 없던 경북 경산도 방문해 조지연 후보를 격려했다. 그는 "경산의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는 조지연뿐"이라며 이곳에 출마한 무소속 최경환 후보를 견제했다. 이어 진행된 대구 중구 집중 유세에는 대구 지역구 후보 12명이 모두 얼굴을 비췄다. 이 자리에서 한...
'무소속' 장예찬·최경환…국힘 텃밭 표심 변수로 2024-04-04 18:46:18
지역구에서 4선을 했던 최경환 무소속 후보와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가 예상 외의 접전을 펼치면서 주목받고 있다. 당초 이 지역은 최 후보의 압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최근 KBS대구방송총국이 리서치민에 의뢰해 지난달 23~24일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후보 지지율이 38.7%로 최 후보(39.7%)를...
TK 간 한동훈 '뿔난 집토끼' 단속 2024-03-21 18:35:40
후보와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잇따라 TK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텃밭 민심이 흔들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내용에 대해서도 일부 TK 인사가 불만을 나타내 왔다. 호남 몫을 배려하기 위해 당 기여도가 높은 TK 출신들이 역차별받는다는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