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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식 SK수펙스 의장 오늘 첫 재판…'900억원대 배임' 혐의 2021-06-17 08:37:07
의장의 첫 재판이 17일 열린다. 최신원 SK텔레시스 회장과 조 의장의 사건을 병합할지 여부도 이날 재판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의장의 첫 공판 준비기일을 연다. 공판 준비기일은 재판부가 사건에...
비디오테이프 만들던 SKC의 변신…화장품+반도체+2차전지 '만능株'로 2021-06-16 17:11:35
올 3월 검찰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SKC, SK텔레시스,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2235억원을 배임·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후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되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G) 부문이 두 단계나 강등되기도 했다. SKC는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화장품·반도체·2차전지' 한 번에 투자 가능한 종목이 있다? 2021-06-16 15:46:10
3월 검찰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SKC, SK텔레시스,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2235억원을 배임·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후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되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G)부문이 두 단계나 강등되기도 했다. SKC는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강화를 위한 노력을 벌이고...
SK 조대식 이번주 첫 재판…900억 배임 혐의 2021-06-13 08:13:38
SK 재무팀장을 지낸 2012년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SKC가 199억원가량을 투자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당시 SK텔레시스 대표이사였던 최신원 회장이 조 의장과 공모해 범행했다고 보고 두 사람의 재판을 하나로 병합해 심리해달라는 의견을 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조 의장의 첫 공판...
'SK 2인자' 조대식 의장, 900억 배임 혐의로 재판에 2021-05-25 17:44:13
밝혔다. 반부패수사1부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부서다.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을 지내던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게 해 SKC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의장은 2012년에도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SKC가...
검찰, `SK그룹 2인자`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소환 2021-05-07 13:15:46
의장이 7일 검찰에 출석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7일) 오전 조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2015년 SKC가 자본잠식 상태가 된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검찰 출석…추가수사 속도 2021-05-07 10:23:51
45분경 검찰에 출석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추가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은 이날 조 의장 조사를 통해 SK 그룹 차원의 개입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이날 조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SK 2인자' 조대식 수펙스협의회장, 오늘 검찰 소환 2021-05-07 08:00:53
투자 전반에 관여한 혐의다. 검찰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배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조 의장 등의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최 회장은 2015년 SK텔레시스 대표이사였는데, 부도 위기에 놓이자 SKC 이사회의 경영진단 실시 요구 등을 무시하고 SKC가 936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한 혐의를 받았다. 반면...
조대식 SK 수펙스협의회장, 내일 檢 소환…"피의자 신분" 2021-05-06 16:25:00
투자 전반에 관여한 혐의다. 검찰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배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조 의장 등의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최 회장은 2015년 SK텔레시스 대표이사였는데, 부도 위기에 놓이자 SKC 이사회의 경영진단 실시 요구 등을 무시하고 SKC가 936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투자한 회사 회장 구속·거래정지 당해도…공소장 왜 못 보나요 '깜깜이' 답답한 개미들 2021-04-05 17:39:09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다. 최 회장이 과거 몸담았던 SKC는 지난달 5일부터 22일까지 주식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한 기업 회장의 정확한 공소사실에 대해 아직 ‘깜깜이’ 상태다. 지난해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때부터 도입된 공소장 비공개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