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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에 손흥민이 있었다면?…히딩크 '깜짝 대답' 2024-04-09 14:45:23
유상철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다. 9일 KBS 1TV 토크쇼 '아침마당'에 출연한 히딩크 전 감독은 유 전 감독을 언급하며 "아직도 가슴이 많이 아프다. 유상철은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줬던 선수이며, 코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경기에 뛸 정도였다"고 말했다. 유 전 감독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민주당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도산서원 "사퇴하라" 2024-04-09 06:00:03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서원이다.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은 지난 8일 오후 긴급 시국 성명서를 내고 "근거가 있을 수 없는 (김 후보의) 황당한 주장은 민족정신의 스승이요, 도덕 사표인 퇴계 선생을 근거 없이 모독하는 있을 수 없는 언어폭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도산서원은 "김...
'100일간 100만명 살해' 르완다 대학살 30주기 추모식(종합) 2024-04-08 20:21:28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무관심이었든 비겁함이었든 우리 모두를 실패하게 만든 것은 국제사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얻은 교훈은 피로 새겨졌다"며 "우리 국민은 다시는 죽도록 방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진그룹, 故 조양호 회장 5주기 평전 출간 2024-04-08 19:27:54
용인 하갈동 선영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평전 (사진)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추모 행사에는 조 선대회장 일가를 비롯해 130여 명의 한진그룹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9년 별세한 조 선대회장은 1974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반세기 가깝게 한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조 선대회장은 ‘수송보국(輸送報國)’ 신념 아래...
'현대사 비극' 르완다 대학살 30주기 추모식 2024-04-08 18:08:30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무관심이었든 비겁함이었든 우리 모두를 실패하게 만든 것은 국제사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얻은 교훈은 피로 새겨졌다"며 "우리 국민은 다시는 죽도록 방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감동했어요"…아이유 대만 콘서트 간 팬들, 자리 못 뜬 이유 2024-04-08 14:52:22
공개했다. 당시 화면에는 '화롄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하며, 지진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모든 분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문구가 띄워졌다. 히트곡 '러브 포엠'을 부른 직후였다. '러브 포엠'은 잔잔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
한진그룹, 故 조양호 회장 평전 출간…5주기 추모제서 공개 2024-04-08 13:15:00
선영에서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평전 '지구가 너무 작았던 코즈모폴리턴'을 공개했다. 한진그룹은 2019년 조 선대회장의 타계 이후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평전 출간을 준비해 왔다. 평전은 1974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반세기 가깝게 한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조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과 한진그룹이 글로벌...
아이유, 대만공연서 강진 위로…감동한 팬, 한동안 자리 못 떠 2024-04-08 12:20:59
추모와 애도를 표하며, 지진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현지 '유애나'(아이유 팬덤)들은 이같은 아이유의 진심 어린 표현에 매우 감동해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아이유는 앙코르 무대에서도 '러브 포엠'(Love...
"생태계 멸종 추모하며"…'피오르 장례식' 뭐길래 2024-04-08 05:11:47
덴마크에서 심각한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기 위한 이색 행사가 열렸다고 AFP 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전날 덴마크 동부 '바일레 피오르' 인근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른바 '피오르 장례식'을 치렀다. 피오르는 수만 년에 걸친 빙하의 침식...
"아빠, 벌써 봄이네"…천안함 영웅 딸의 편지 1000만명 울렸다 2024-04-07 17:18:57
바치신 아버님의 희생에 감사드린다', '항상 추모하며 영원히 기억하겠다', '저 청년에게서 아빠를 빼앗았다는 걸 절대 잊지 말자' 등 댓글을 남기며 유족들의 아픔에 공감했다. 해봄씨는 "이토록 빛나는 3월의 봄, 해가 빛나는 봄이라는 뜻을 가진 아빠 막내딸 해봄이는 다른 새내기들처럼 가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