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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죄로 수감 대기 중 교도관도 때린 40대 2024-01-27 10:44:09
폭행죄로 처벌받고 교도소로 옮겨지던 40대가 교도관을 또 폭행해 범죄 전력이 하나 더 늘어났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특수폭행죄 등으로 실형을...
"난 교도소 인기남" 허세글 올렸다 더한 죗값 치르게 된 20대 2024-01-13 08:41:51
8월 4일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춘천 7시30분 칼부림할 예정'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구속 기소된 그는 1심 선고 전까지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았다. 춘천지법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그 해 10월 26일 풀려났다. 이후 A씨는 석방 당일 온라인커뮤니티...
"심신 미약 인정"…주차 차량 26대 '벽돌 테러' 60대 감형 2023-12-10 11:13:23
교도소에 들어가기 하루 전 이웃 주민들의 차량 26대를 벽돌로 가격한 60대가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공무집행 방해,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차량 26대 부순 '벽돌 테러'…항소심서 감형 왜? 2023-12-10 09:56:32
교도소에 들어가기 하루 전 이웃 주민들의 차량 26대에 '벽돌 테러'를 가한 6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왜 안 만나줘"…현관문 접착제 바른 60대 스토커 2023-12-09 12:28:34
항소심 재판부는 애초 피해자가 설정해둔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 점 등을 고려하면 효용을 해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판단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과거에도 폭력 관련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고, 당심 재판 중 교도소에서 규율 위반행위를 해 징벌 처분을 받는 등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칼부림 예고' 20대, '교도소 후기' 올려 자랑 2023-10-31 16:29:51
글에 따르면 A씨는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행위로 교도소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수용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인기남'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에 춘천지검은 A씨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해 '형이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31일 춘천지법에 항소장을 냈다. 춘천지검은 "해당 범행으로 경찰관 20여명이 출동하게 하는...
칼부림 예고했다 선처받은 20대…석방되자 "구속 후기 적는다" 글 2023-10-31 16:27:03
행위로 교도소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수용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인기남'으로 불린 일을 공유하기도 했다. 춘천지검은 "해당 범행으로 경찰관 20여명이 출동하게 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경찰력의 낭비를 초래한 점, 집행유예로 석방된 직후 '교도소에서 인기남'이라는 글을 올려 공권력을 조롱한 점을...
'자전거 도둑', 또 훔쳤다 2023-10-28 06:22:02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강원 춘천·강릉, 충남 아산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적게는 27만원, 많게는 500만원 이르는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거나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개 묶어 달라" 무시해 사고…감옥갈 수도 2023-10-15 18:20:20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심현근)는 풍산개를 묶어달라는 이웃의 요청을 듣지 않고 놔둬 5세 여아가 양쪽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벌어지도록 한 A씨(67)에게 15일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구속돼 교도소에서 지내는 형벌인데 징역형과 달리 노역...
출소 5개월 만에 친구 살해한 전과 28범…"우발적 범행" 선처 호소 2023-09-21 18:16:22
뜻을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14일 오후 9시30분께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63)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씨와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A씨는 과거 B씨가 자기 아내를 때렸다는 이유로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관련 전과만 28회에 달하는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