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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꼽은 22대 국회 과제…노동개혁·민생입법 2024-04-11 02:04:14
저출생, 경제재생 등 이른바 3생(生)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여야가 경제 회복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과감한 규제 혁신, 세제 개혁으로 경제 역동성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무역협회는 “여야 화합의...
경제계 "22대 국회, 노동개혁·민생입법 힘써달라" 2024-04-10 21:07:50
저출생, 경제재생 등 이른바 3생(生)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상의 국민 소통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22대 총선 공약 월드컵 설문조사 결과 우선순위에 뽑힌 정책들이다. 상의는 “서민 살림부터 기업 경영, 잠재성장률까지 새 국회가 경제 전반을 살펴주길 바라는 국민적...
"잘못 찍었다" 용지 찢고…투표 못하게 기표소 막아 2024-04-10 20:16:48
찾다가 제대로 찍지 못하고 나왔다”며 당황해했다. 투표 인증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대세가 된 ‘투표인증용지’ 영향이다. 이는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해 투표인증용지를 만들어 공유하는 문화다. SNS상에선 최근 인기를 끈 한국 출생 1호 판다 ‘푸바오’ 사진을 이용한 투표인증이 줄을 이었다....
‘폴리코노미’의 해…“근본적 도전 직면” [2024 GFC] 2024-04-09 17:31:58
저출생에 따른 축소경제 시대 대응 방안을 논의할 3세션에서는 제니퍼 슈바 전 미 국방부 인구통계학 컨설턴트와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원장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혜안을 제시합니다. 마지막 4세션은 티모시 파판드레우 이머징 트랜스포트 어드바이저 CEO와...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다. 노동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 경제 강국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근로자들이 관심을 갖는 거대한 인력시장이다. 선호도는 대체로 한국이 앞선다. 일단 정서적으로 흥미를 끄는 나라는 한국이다. K팝 등 한류 영향이다. 언어도 유리하다. 일본어는 한자와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 2024-04-09 16:49:39
저출생으로 인한 임용 축소가 선호도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신규 초등교사 채용 역시 급감하고 있다. 2년 전인 2020년만 해도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를 제외한 전국 12개 교대의 평균 임용률은 62.1%였다. 강 의원은 “교원 수급에 대한 교육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윤재호 구미상의회장, 8일 제25대 경북상의 회장 취임 2024-04-09 14:33:26
윤재호 경북상의 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에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다’라는 신념으로 그 동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한 도로?철도...
"교사 안 뽑아요"…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 임용고시 '탈락' 2024-04-09 13:58:28
저출생 영향으로 교사 임용 규모가 갈수록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를 통해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 등 11개 대학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2024학년도 전국 10개 교대 및 교원대학교를 졸업한 학생 수는...
기재부, 세법 개정 건의 직접 듣는다...'역대 최대' 1,422건 접수 2024-04-09 13:30:02
저출생·고령화 대응, 민간 투자·수출 촉진, 소상공인 지원, 자본시장 선진화 등과 관련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세법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8일에는 국가전략 기술 세제 지원을 위한 업계 의견을 들었으며 세법 개정안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된 개정...
기재부, 내년 세법 개정건의 1천422건 접수 2024-04-09 11:00:01
등을 찾았다. 기재부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민간 투자·수출 촉진, 소상공인 지원, 자본시장 선진화 등 정책 주제별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에는 국가전략 기술 세제 지원을 위한 업계 의견을 들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