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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위기감 커졌다...2월 출생아 수 2만명 붕괴 2024-04-24 15:27:30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8명(3.3%) 감소했다.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2만명을 밑돈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소치를 갈아치웠다. 2월 출생아 수는 2017년 3만4,99명에서 이듬해 3만명 선이 붕괴했고 작년까지 6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종합) 2024-04-24 14:32:19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월 출생아 '역대 최저'…사망은 '역대 최대' 2024-04-24 14:29:07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58명(3.3%) 감소했다.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2만명을 하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월 출생아 수는 2017년 3만499명에서 이듬해 3만명 선이 붕괴했고 작년까지 6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작년 2월 출생아는 잠정치 발표 당시 1만9천939명이었지만,...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 2024-04-24 12:00:16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월 출생아 2만 명 아래로 추락…혼인 건수도 5% 감소 2024-04-24 12:00:02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작년 2월(2만20명) 보다 658명(-3.3%) 감소했다. 월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래 2월 기준 가장 적다. 2월 출생아 수 감소폭 자체는 1월(-7.7%) 보다 작다. 하지만 절대 규모로 보면 1월에는 2만1442명의 아이가 태어나...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설날 영향에 결혼 5%↓ 2024-04-24 12:00:00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58명(3.3%) 감소했다.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2만명을 하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소치를 갈아치웠다. 2월 출생아 수는 2017년 3만499명에서 이듬해 3만명 선이 붕괴했고 작년까지 ...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교육 수준이 높고 부유해질수록 가족을 갖는 시기가 늦어집니다. 생물학적 가임 기간이 좁아질수록 출생아 수가 줄어듭니다. 동시에 오스트리아 국가는 한부모 가족의 필요를 해결하고, 일하는 부모에게 다양한 보육 시설을 제공하며, 법에 따라 동성 커플의 공동 부모와 동성 커플의 입...
[다음주 경제] 올해 2%대 성장 가능할까…1분기 첫 성적표 나온다 2024-04-20 09:30:00
전망에 대해 "수출이 1분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민간소비 회복세는 더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지금까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은 24일 '2월 인구동향' 자료를 내놓는다.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연초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주목된다. 올해 첫 달 태어난 아기는...
"'피로사회' 벗어나야 저출생 해소…초등돌봄체계 완성 필요" 2024-04-19 14:00:01
현상을 해소할 수 없다면서 "임신, 출산, 돌봄이 삶의 만족 요인이 아닌 불안 요인으로 여겨진다면 물질적 지원이 있더라도 쉽사리 아이를 낳는 결심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2015년부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과 조출생률(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이...
국민연금 '정치권 쌈짓돈' 되나 2024-04-12 18:46:01
수 있는 ‘더 내고 그대로 받는 안’(보험료율 12%, 소득대체율 40%)을 채택하더라도 국민연금은 올해 출생아가 40대에 접어드는 2063년이면 고갈된다. 고갈 직후 국민연금이 유지되려면 가입자들이 내는 보험료율이 31.6%로 높아져야 한다. 이처럼 잠재적 부담이 큰 미래 세대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국민연금이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