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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전범기업에 폭탄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회원 49년만에 자수 2024-01-27 11:55:25
중 사망했거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지만, 기리시마는 경찰에 붙잡히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사건 발생 50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열차역이나 파출소 등에 그의 지명수배 전단이 붙어 있다.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은 한국산업경제연구소를 일본 전범 기업에 한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아시아 침략 봉사 활동의...
'시카고 한인 이민사 비극' 징역 100년형 앤드루 서, 조기 석방 2024-01-27 08:41:39
준비해온 두부를 먹으며 출소를 축하했다. 트리뷴은 출소자에게 두부를 먹이는 한국의 관습에 대해 "지난 시간 있었던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깨끗이 씻는다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트리뷴은 '30년 전, 남매가 공모해 저지른 악명높은 살인사건의 주인공이 석방됐다'는 제하의 기사로 이 소식을 전하며 "성실하게 ...
"어금니 아빠처럼"…출소 이틀 만에 아내 폭행·문신 강요한 조폭 2024-01-26 19:27:12
교도소에서 출소한 조직폭력배가 아내를 폭행하고 몸에 자신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도록 강요해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26일 중감금치상·상해·강요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광주 북구 주거지에서 아내인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살인 전력' 전과 18범인데…만취한 채 택시 타 기사 폭행 2024-01-26 16:48:23
징역 1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2년여만에 택시 기사를 폭행한 6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2월 B씨(45)가 몰던 택시...
'엘시티' 이영복 회장 아들, 사기 혐의 기소 2024-01-25 17:45:42
이씨는 2020년 6월 피해자에게 엘시티 분양대행권 등을 독점으로 주겠다고 속여 32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씨의 아버지인 이 회장은 엘시티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하고 정관계 유력인사들에 금품 로비를 한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2022년 출소했다. (사진=연합뉴스)
GD가 말려도 떠벌리던 계획…승리 '버닝썬' 논란 전 벌인 일 2024-01-25 07:31:20
2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고, 최근 캄보디아 행사에서 "내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One day I’ll bring G-Dragon to here)"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빈축을 샀다. 승리는 해당 발언뿐 아니라 지드래곤과 태양이 함께 부른 곡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빅뱅 팬들은 승리의 발언과...
출소 앞둔 정준영…승리 등 단톡방 절친들 '스멀스멀' [이슈+] 2024-01-24 09:21:51
2019년 3월 구속기소 됐다. 항소 끝에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정준영의 출소일은 오는 3월 20일이다. 정준영과 함께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실형을 산 최종훈은 만기 출소한 후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에 채널 'HUNIYA'를 개설해 팬들을 모집했다. 그는 "약 5년 만에 인사드린다. 잘 지내시...
승리 "지드래곤 데려오겠다"…해외 행사서 빅뱅 언급 '논란' 2024-01-23 13:27:39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최종 선고받았다. 그는 여주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으나 클럽 목격설을 비롯해 여행 및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잇달아 공개되며 비판이 이어지고...
아내 죽이고 '징역 4년'...재혼 아내 또 살해 2024-01-22 17:33:52
받은 50대가 출소 후 재혼한 아내를 또 살해해 징역 22년을 선고 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이같이 판결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40대 아내...
"여친 성폭행해줘" 비번 알려줬다…쇼핑몰 사장 '엽기 행각' 2024-01-22 12:29:50
의뢰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약 3년 뒤 출소 예정인 박씨에 대해 공포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제가 입었던 옷이나 집 구조 등을 박씨가 다 알고 있다. 그 집에서 나와서 이사를 하고, 정신병원도 다녔다"며 "가끔 박씨가 구치소에서 나오는 악몽을 꾼다"고 털어놨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