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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빌렸으며, 수배자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는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차량 하차를 요구하자 A씨는 경찰을 밀고 대로변을 가로질러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약 1km 추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불법체류 상태로 운전면허 없이 운전 중이었으며, 벌금...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이민에 폐쇄적이던 일본은 2019년 ‘재류관리청’을 세워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당장 일손이 급한 기업은 속이 탄다. 충남 천안의 전자부품 제조사는 베트남 숙련공을 데려오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입국관리사무소에 E7 비자를 신청했으나 반년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이런 사례는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넘친다....
경남 "외국인계절근로자 찾아요" 2023-12-14 18:41:55
서부청사에서 시·군, 출입국사무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계절근로자 지원·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경남의 외국인계절근로자 신청 인원은 4188명으로 올 상반기(1688명)의 2.5배 수준이다. 도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태국인들, 韓 출입국 사무소 인터뷰 강화로 방문 기피 사례 늘어 2023-11-02 01:08:03
'한국 여행 금지'와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두 해시태그가 소셜미디어 X의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여행을 갔다가 입국심사 과정에서 지나치게 엄격한 인터뷰를 통과하지 못해 발길을 돌린 태국인들의 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지난달 31일 태국 매체 더타이거는 격분한 태국인들이 한국...
길에서 주운 흉기 들고 배회하던 중국인 여성 체포 2023-09-03 05:23:42
구로구 구로구청 건너편 인도에서 과도를 들고 돌아다닌 중국 국적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이 있는 A씨는 길에서 주운 과도를 들고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행인에게 위협을 가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불법 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이 인계됐다.
외국인 숙련공 1명 쓰려면 내국인 5명 뽑아라…꽉 막힌 '비자 쿼터' 2023-07-04 18:19:03
이 외국인 근로자는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취업비자(E7) 발급을 거부해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내국인 고용 보호 규정(20%룰)에 따라 금속·재료공학 전공자 한 명을 뽑으려면 국내 관련 전공자 다섯 명을 더 채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A사 대표는 “중소기업 여건상 국내 전문가를 채용하기 너무 어려워 외국인 인력이라도...
여친 휴대폰 훔치고 흉기 협박한 몽골인…무면허 운전하다 '덜미' 2023-06-13 22:20:18
몽골 국적의 A씨(26)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낮 12시50분께 대전 동구의 한 도로를 시속 160㎞로 역주행하다 경찰이 쫓아오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뒤쫓아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당시 지인의 차를...
'집단탈주' 외국인 2명 추가 자수…5명 남아 2023-06-11 20:58:34
30대 남성 2명이 이날 저녁 광주 출입국사무소로 자수했다. 출입국사무소측은 이들을 긴급체포해 신병을 확보하고 경찰에 자수 사실을 알렸다. 2명 모두 불법체류자로 확인됐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자수할 경우 출입국관리법상 전속 관할이 적용돼 신병은 출입국관리사무소측에 넘겨진다. 경찰은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2...
"외국인 채용해도 청소는 못 시킨다니…" 숙박업 규제 논란 2023-06-07 14:09:20
뒤따라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달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숙박업계에 H-2(방문취업) 비자와 F-4(재외동포) 비자를 소지한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다"면서도 "다만, 청소 업무를 부여하면 안 된다고 공문에 적시했는데, 한국어가 서툰 사람을 어떻게 프런트에서 안내를 시킬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날...
동거녀에 흉기 휘두른 태국 여성 '구속'…"부부사이, 장난" 주장 2023-06-06 19:54:06
"장난을 치면서 그랬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장난이라고 하기엔 피해자의 상처가 너무 커 구속영장을 신청, A씨를 구속했다. 두 사람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자 B씨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