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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교수 사직 대열 합류…병동폐쇄 잇따라 2024-03-27 20:25:51
대형 병원들의 병동 폐쇄 등 진료 축소는 확대되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대는 의대교수 161명 가운데 33명이 사직서를 냈고, 울산의대는 교수 433명의 사직서가 대학 측에 제출됐다.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는 233명 의대 교수 가운데 지금까지 100명 안팎의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제출받고 있으며, 충북대병원과 충북대 의대 소속 교수 200여명 중 약 50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대 의대는 교수 비대위가 29일까지 사직서를 받아 일괄 제출할 계획인데, 전날 283명 중 20여명이 사직서를 비대위에 냈다. 조선대 의대는 전날까지 161명 교수 중 15%가량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런...
전의교협 "2000명 증원 철회 후 재논의해야…0명 요구한 것 아냐" 2024-03-25 15:46:14
예시를 통해 증원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는 "현재 충북대 병상은 약 820여개 수준이며 내과 입원환자는 300~350명"이라며 "학회에서 권고하는 전공의 1인당 환자 수는 20명 가량인데, 전공의가 2~3배 늘면 의사 한 명이 보는 환자 수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즉, 전공의 시절 여러 환자 케이스를 경험하지 못한 채...
의대 교수들도 사표 행렬…환자들만 '전전긍긍' 2024-03-25 13:44:49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에서는 적지 않은 수의 교수들이 이날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지역에서도 일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평의회에 따르면 교수 정원이 10명인 일부 필수 의료과목에서 8명이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 원주의대 교수평의회는...
교수 사직·근무축소…환자들 "너무 두렵다" 2024-03-24 06:08:23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20개 의대가 참여했다. 이후 가톨릭대, 성균관대, 중앙대, 동국대 의대 교수들도 잇따라 사직서 제출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교수들의 집단행동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사직서 제출에는 전국 40개 의대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대교수...
의대 교수들, 25일 사직서 제출…긴장 고조 2024-03-23 15:59:54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대 정원이 4배 규모로 늘어난 충북대 의대에서는 학장단 5명 전원이 보직을 내려놓고 사직서를 냈다. 부산대 의대 교수들 역시 지역 의료를 살리는 정책이 의대 증원보다 선행해야 한다며 오는 25일부터 자발적인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기로 했다. 순천향대 의대의 경우 전임 교수 155명 중 90명 이상...
대화 물꼬 트이나…의대교수 비상대책위 다시 모인다 2024-03-22 05:26:29
충북대·한양대 등이다. 이후 성균관대 등도 따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데 동의함으로써 이른바 '빅5' 병원과 연계된 대학교수들이 모두 사직하기로 한 상태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는 이날 재차 회의를 열고 학교별 배정 이후 상황을 점검하고, 사직서 제출 등 향후 계획을 재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충북대 의대정원 49→200명 4배로 늘어…빅5 중 성대·울산대 수혜 2024-03-20 18:43:37
제대로 구축하겠다는 포석이다. 서울 ‘빅5’ 병원 쏠림으로 지역의료 인프라가 황폐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서울에 있는 의대는 단 한 명도 증원하지 않는 초강수를 뒀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의대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라 경상국립대, 전남대, 경북대, 충남대, 부산대, 충북대, 전북대 등 7곳의 지역거점 국립대...
"의대교수 1000명 충원…학생 수용 가능" 2024-03-20 18:42:24
울산대는 지방에 있어 증원됐지만 서울 병원에서 실습이 이뤄질 수 있는데. A. 이번에 비수도권에 집중 배정하면서 의료개혁의 취지에 부합하게 지역·필수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무성을 요청했다. 실습과 지역 내 필수의료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요청하고 이행을 점검하겠다. Q. 충북대에 현...
'의대 증원' 배분 20일 발표…지역국립대·미니의대 수혜 2024-03-19 11:00:01
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거점국립대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고 교수진도 강화해야 한다.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는 강원대(현 입학정원 49명), 경상국립대(76명), 전남대(125명), 경북대(110명), 충남대(110명), 부산대(125명), 전북대(14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