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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남경선 포인트…과반 굳히기 vs 결선불씨 살리기 2017-03-31 10:18:28
대표가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안방인 충청에서 2연승을 거둔 상황인 만큼 이날도 압승한다면 '1차 과반득표로 결선투표 없는 본선행'이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가게 된다. 특히 문 전 대표 측에서는 이번 경선 무대인 영남이 '홈그라운드'라는 점에서 한껏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반면 ...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31일 조간) 2017-03-31 08:00:04
= "에코폴리스 비겁한 입김 작용" 주장 ▲ 충청일보(청주) = 2030亞게임, 충청 개최 성사될까? ▲ 전라일보(전주) = 군산항 물동량 확대 민관 합심 총력 대응 ▲ 전북도민일보(전주) = 대선 초반 주도권 잡기 '슈퍼 주말' ▲ 전북일보(전주) = 도내 청소년 학교생활 만족도 너무 낮다 ▲ 경북일보(포항) = 위기의...
민주, 영남서 세번째 지역 경선…결선여부 사실상 판가름 2017-03-31 04:00:01
승자를 가린다. 이번 영남 경선은 29일에 치러진 충청지역 경선에 이은 세 번째 격돌이다. 이날 경선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세론'을 이어갈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의미있는 득표로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전 대표는 자신의 안방인 부산·경남 지역에서의 지...
안철수, '보수 텃밭' TK·강원까지 석권…'安風' 타고 文 추격전 2017-03-30 20:52:11
바람)'을 수도권과 충청 지역까지 몰고 올라가 지지율 1위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추격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 전 대표는 경기 지역 경선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하남 신장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서울 중구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리는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국가재난통신망 '좌초' 위기] 사고 터지면 카톡 쓰는 경찰·소방관…재난통신망 10년 넘게 '표류' 2017-03-30 18:59:52
충청 등 중부 지역에 망 구축을 끝내고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운용하겠다는 목표였다.미국 영국 등도 재난통신망 구축을 추진 중이어서 한국 기업들이 노하우를 쌓을 경우 세계 시장 개척이 가능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업계는 지난해 3월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구인 3gpp에서 한국의 ps-lte 규격을...
민주 마지막 TV토론…'열린 형식'에 검증·공방 업그레이드 2017-03-30 17:49:53
안 지사는 전날 충청지역 순회투표 경선에서 한 연설 탓에 목소리가 쉬어 미리 양해를 구했고 최성 고양시장은 재킷을 벗고 발표에 나서기도 했다. 경선의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문 전 대표의 과반을 막아 결선투표 진출을 노려야 하는 안 지사와 이 시장은 '과반저지 연대'를 구성한 듯했다. 이 시장은 안 지사를...
한국당 대선후보 선출 D-1…마지막 '표밭 다지기'(종합) 2017-03-30 17:27:34
경우 전당대회 전 마지막 하루를 자신의 지역 기반인 충청권에서 보냈다. 대전 현충원을 참배한 뒤 대전·충남 당협위원장들과 만나 대선을 앞두고 형성된 충청권 민심과 지역 현안 등을 청취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본선(5월 9일 대통령 선거일)까지는 40일 이상 남았다"면서 "마흔 번 이상 밤과 낮이 바뀌는 사이 민심은...
문재인 "안희정·이재명 함께하는 민주당 정부 만들 것"…TV토론 2017-03-30 14:14:57
영남·호남·충청·수도권 등 모든 지역에서 지지받는 지역 통합정권"이라며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는 국민통합 정부"라고 말했다. 그는 "그 힘으로 경제위기와 안보위기를 극복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서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호남과 충청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민주, 영남 이어 수도권 대전…"굳히기" vs "결선투표 희망" 2017-03-30 12:38:21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최약세 지역인 충청 경선이 지나간 만큼 고향인 경북 지역에서의 선전을 발판으로 영남에서도 '선방'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후 수도권에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면서 안 지사와 이 시장은 동시에 문 전 대표를 향해 '불안한 대세론',...
민주 "비문연대는 불가능한 구상" 견제구 날리며 힘빼기 2017-03-30 12:33:07
연합은 지역주의 정치와 영남 패권주의를 극복하고자 했던 충청과 호남의 지역연합이라는 시대정신과 명분이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두 후보와 당 간의 연대에 어떤 명분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영호남 연합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이미 민주당이 영호남에서 고른 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