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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쇼크'에 돈 낼 사람 급감…"연금개혁 서둘러야" 2024-03-28 19:00:02
도달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841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2만7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69.2%로 198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 호황도 가입자 감소를 막진 못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국민연급 수급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65...
"돈 낼 사람 확 줄었다"…노후 안전판 국민연금 '직격탄' 2024-03-28 18:40:15
도달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841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2만7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69.2%로 198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 호황도 가입자 감소를 막진 못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국민연급 수급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65...
김종훈 동구청장 "교육·돌봄·청소년에 집중 투자…울산 동구 미래 준비해 나갈 것" 2024-03-28 16:04:27
취업자가 늘지 않는 이유 중에 주거비 부담이 한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타지에서 동구로 신규 취업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청년노동자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재원을 활용해 올해 20호의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을 동구 전하동에 마련하고 18세~39세 무주택...
기재차관, 인천 남동산단 찾아 빈일자리 해소방안 점검 2024-03-27 16:00:02
김 차관은 "30만명대 취업자 증가세 지속, 고용률 25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 기록 등 견조한 고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취약계층 취업 지원,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한 정책 노력 등에 힘입어 2022년 22만개였던 빈 일자리가 지난해 20만9천개로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취업자·창업기업 증가…소매판매는 감소 2024-03-27 09:54:34
지난달 중소기업 취업자가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기업 동향 3월호'에 따르면 지난달(2월) 중소기업 취업자는 2천495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7만5천명 늘었다. 지난 1월 창업기업은 12만1천183개로 등록일수 증가(2일) 등 영향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4.6% 늘었다....
5년간 문 닫은 음식점 자영업자 70만명 2024-03-25 18:30:58
지난 2월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227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0명 줄었다. 2022년 5월부터 작년 12월까지 20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1월(-8000명)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감소는 숙박보다는 음식업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2022년 기준 국내 소상공인 사업체 중...
집에서도 쌀밥 안 먹는다...쌀 소비량, 1970년의 절반도 안 돼 2024-03-25 16:28:01
나타나지 않았지만, 외식은 취업자가 64.0g, 미취업자가 54.4g으로 끼니당 10g 정도 차이가 났다. 주중의 외식 끼니당 섭취량은 61.1g으로 주말(55.1g)보다 더 많았다. 보고서를 작성한 정미옥 통계청 사무관은 "내식 끼니당 쌀 섭취량이 외식보다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한 끼니에 내식보다는 외식으로 쌀을 많이...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2024-03-24 08:05:01
취업자의 22.4%. 지난달 기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143만6천명,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407만9천명, 그리고 자영업자의 가족으로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 76만9천명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규모로는 약 628만명에 달한다. 자영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상위권이다. 그럼에도 이들을 대상으로...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변화 등에 따라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11만2천명 증가했다. 주된 일자리 이외 추가 소득을 얻고자 부업에 뛰어든 40대도 늘어났다. 지난해 부업에 종사한 40대는 9만8천명으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8만4천명 수준에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경영 악화, 고금리...
일할 사람이 없다…"경제활동인구 2028년부터 감소" 2024-03-19 14:06:54
수준의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전체 취업자 수 전망치의 약 3% 수준인 89만4천명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추계도 내놨다. 연평균 8만9천명꼴이다. 수요 기반의 취업자 수 예측치에서 인력 공급 제약을 고려한 예측치를 빼서 산출한 숫자다. 2032년 기준 추가 필요인력 전망은 향후 가장 큰 폭의 고용 증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