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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현실 장벽 낮추자'…장애인 눈·귀·손발 되는 첨단기술 2024-04-20 08:00:04
Brain)을 국내 제3호 디지털 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비비드 브레인은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뇌 질환으로 시야가 좁아진 시야 장애 환자의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줄무늬 방향을 비교하는 등 반복적인 시지각 훈련을 통해 자극에 대한 환자 지각을 향상해 시지각 기능 회복을...
식약처, 시야장애 개선·호흡 재활 훈련용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 2024-04-19 09:54:10
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치료적으로 개입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비비드 브레인은 뇌 질환으로 시야가 좁아진 시야 장애 환자에게 12주간 반복적인 시지각 학습 훈련을 제공해 좁아진 시야를 개선하는...
주름 쫙 편 미용·의료기기株…한달새 43% 올랐다 2024-04-09 18:33:52
이 기간 의료기기업체 클래시스와 레이저치료기 제조업체 원텍 주가도 각각 13.8%, 28.1% 상승했다. 미용·의료기기 테마는 지난해 상반기 큰 폭으로 오른 뒤 하반기를 거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데다 글로벌 특허권을 둘러싸고 분쟁에 휩싸인 영향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를...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관련 디지털치료기기 개발하는 스타트업 ‘(주)디지털팜’ 2024-04-08 22:20:16
승인이 진행 중입니다.” 디지털팜은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을 연구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대진 대표(57)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IT를 총괄하는 정보융합진흥원장을 맡은 김 대표는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알코올, 니코틴 및 약물·행위 중독, 우울 등의 진료를...
과기정통부,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 추진 2024-03-19 12:00:10
활용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돕게 된다. 공모를 통해 총 4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연간 10억원 규모로 최대 4년 동안 지원금을 제공한다.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은 데이터 수집·가공, 성능평가, 임상을 추진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
KIMES 2024 개막…총 13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체결식도 2024-03-14 17:22:54
휴온스메디텍(소독기), 대성마리프, 스트라텍(물리치료기), 클래시스, 하이로닉, 루트로닉(레이저치료기) 등 국내외 의료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참가한다. 웨이센, 뷰노, 디알텍 등이 소개하는 AI 융복합 차세대 의료솔루션 기술도 엿볼 수 있다. 참가 제조사는 국내·외 기업 1,350여 곳이며, 전시·소개하는 관련 의료기기...
"규제과학, 바이오·헬스 혁신 장려하고 안정성 담보해야" 2024-03-13 16:34:44
'솜즈'로 국내 최초 디지털 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은 에임메드의 임진환 대표는 "디지털 의료기술 혁신은 갈수록 더욱 빨라질 것이고, 이를 규제하기 위한 규제과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규제를 합리적이고 효과적,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규제 자체를 과학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기협, 메디컬 코리아서 디지털 치료제 포럼 진행 2024-03-12 17:58:29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 및 임상: 병원의 적용과 제언(심재용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부교수) ▲원격진료와 디지털 치료제 개발 경험을 통한 해외진출 전략 도출(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은 ▲이언 대한신경외과 디지털융합연구회...
항암 통원치료, 보험 보장 확인해야 2024-03-10 18:02:00
면역항암은 치료비가 상대적으로 비싸졌다. 내가 가입한 암보험의 항암약물치료특약 보장금액이 2~3세대 항암치료비 수준까지 충분히 보장하는지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항암치료는 대부분 통원치료다. 치료기간이 길어지면 실손보험 하나만으로 충분히 보장받기 쉽지 않다. 통원치료가 보장되는 암보험을 통해...
"이젠 죽을 병 아닌 나을 병"…암보험 가입 때 손해 안 보려면 2024-03-09 22:00:01
최근 항암치료는 대부분 통원치료다. 치료기간이 길어지면 실손보험 하나만으로 충분히 보장받기 쉽지 않다. 통원치료가 보장되는 암보험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암 치료도 이제 지혜롭게 대비해야 한다. 병원에서 주치의가 항상 최신화된 치료기법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처럼, 내가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