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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아이티 수도 80% 장악"…미국, 자국민 대피 전세기 파견 2024-03-17 18:57:13
CNN에 말했다. 치안 부재 상황이 계속되자 미국 정부는 아이티에 있는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세기는 아이티 캡아이티엔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 최빈국으로 꼽히는 아이티에서는 2021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갱단 폭력에...
[특파원 시선] '뉴욕 지하철 타도 되나요' 묻는다면 2024-03-17 07:07:00
것도 봤다. 그렇다고 군을 투입할 정도로 치안이 위험했던가. 뉴욕 지하철을 거의 매일 타는 기자 본인도 고개가 다소 갸우뚱해지는 지점이긴 하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지난 6일 뉴욕 지하철 치안을 위해 시내 주요 역사에 주 방위군을 세워두고 불심검문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실 군인이 주는 이미지가 강렬해...
구호선박 가자지구에 첫 도착…식량 등 구호품 200t 전달(종합) 2024-03-16 07:57:02
폐허가 됐는데 그동안 이스라엘의 통제와 치안 악화, 열악한 도로 상황 등으로 구호품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 국제 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은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해상 통로를 열기 위해 오픈 암스호를 띄웠으며 향후 키프로스에 대기 중인 500t의 추가 물량을 계속해 나를 계획이다. 콘스탄티노스 콤보스...
방위군 배치했는데…퇴근시간대 또 총격 사건 2024-03-16 05:53:12
절규했다. 이번 사건은 뉴욕주가 뉴욕시 지하철 치안 강화를 위해 무장한 주 방위군을 투입한 지 일주일 만에 발생한 것이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앞서 캐시 호컬 주지사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 방위군 750명을 보내 뉴욕 지하철에서 승객의 짐에 칼이나 총 등 흉기가 있는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주 방위...
에어비앤비 주택서 마약 '우르르'…무슨 일? 2024-03-16 05:46:17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경찰(치안부·SSC)에 따르면 경찰은 이스타팔라파 자치구 내 한 주거지에 대한 수색 영장 집행을 통해, 100㎏의 코카인 묶음 패키지와 총기류, 휴대전화, 현금다발 등을 압수했다. 국방부·검찰청과 함께 진행한 이번 작전은 치아파스주(州)를 근거지로 한 마약 밀매 갱단 수사의...
멕시코시티 에어비앤비 주택서 마약 무더기 적발…"미국 판매용" 2024-03-16 04:58:58
경찰(치안부·SSC)에 따르면 경찰은 이스타팔라파 자치구 내 한 주거지에 대한 수색 영장 집행을 통해, 100㎏의 코카인 묶음 패키지와 총기류, 휴대전화, 현금다발 등을 압수했다. 국방부·검찰청과 함께 진행한 이번 작전은 치아파스주(州)를 근거지로 한 마약 밀매 갱단 수사의 하나로 펼쳐졌다. 멕시코시티 경찰은...
퇴근시간대 뉴욕 지하철 객차안에서 또 총격…30대 남성 총상 2024-03-16 01:23:03
투입 일주일만…지하철 치안 불안 심화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뉴욕주가 지난주 뉴욕시 지하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퇴근 시간대 여러 승객이 탄 객차 안에서 총격 사건이 또다시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BC 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캐나다, 치안 부재 아이티서 대사관 직원 절반 이상 철수 2024-03-15 11:22:35
갱단 폭동으로 최악의 치안 위기를 맞은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에서 자국 대사관 직원을 절반 이상 철수시켰다고 캐나다 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치안 안보 상황의 불안과 물자 공급 불안정 등으로 아이티 주재 대사관에서 필수 인력을 일시 감축하기로 했다"며 "해당 인력은...
'잊힌 전쟁' 시리아 내전 13년째…사망자 50만명 넘었다 2024-03-15 06:31:31
개입 반군 장악지역 등 치안 공백에 범죄 만연…인도주의 위기 심화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시리아 내전이 15일(현지시간)로 13년을 맞았다. 시리아 내전이 10년 넘도록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은 미국, 러시아, 이란, 튀르키예 등 외세의 경쟁적 개입과 피아 구분이 어려울 만큼 복잡한 내부 당사자...
[월드&포토] 잔혹한 폭력과 공포, 방치된 시신들…아이티, 평화는 언제쯤 2024-03-15 06:22:07
불안했던 치안은 2021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총격 피살로 급전직하하며 더 악화했습니다. 갱단은 도시를 장악했고, 수많은 여성은 납치와 강간의 희생물이 됐습니다. 총리 사임과 과도위원회 구성 발표, 국제사회의 인도적 구호와 지원, 외국의 경찰력 파견 등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 속에 아이티 주민들은 여전히 흐릿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