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빠는 외계인, 엄마는 뱀"...부모 살해한 30대 딸 2023-10-02 15:54:11
또 A씨는 B씨가 어린 시절 친모를 자주 폭행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배윤경 고법판사)는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와 검찰 측이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5년, 치료감호 및...
"쇼핑몰 결제 왜 취소해"…야구방망이로 엄마 때린 중학생 2023-09-27 18:52:56
A군(14)은 전날 오후 9시쯤 과천시의 거주지에서 친모 B씨(50)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검거 과정에서 경찰까지 위협해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경찰은 A군을 특수존속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A군은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 생일이 지난 만 14세로 형사처벌 대상이며 그러나 자폐성 장애 3급인 점 등을 고...
흉기 들고 엄마 때린 중학생…테이저건 맞고 체포 2023-09-27 11:28:40
있던 친모 B(50) 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에 앞서 A군은 인터넷 쇼핑 과정에서 B씨 명의의 신용카드로 200만원 상당을 결제했고, 나중에 이를 안 B씨가 결제를 취소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과 언쟁을 벌이다 안방으로 들어간 B씨는 A군이 야구방망이로 방문을 내려치기...
친자 확인 결과 99.99% 일치하는데…"내 딸 아니야" 부인 2023-09-21 19:56:23
수차례에 걸친 DNA 결과를 통해 외할머니 C씨가 친모로 지목됐지만 C씨는 끝까지 부인했다. 친모인 줄 알았던 B씨조차도 A양은 자신이 낳은 자식이 맞다고 주장했다. 대구 국과수는 "사망한 여아는 C씨와 99.9999%의 확률로 친자 관계가 성립한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회신했지만 C씨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 경찰...
[고침] 국제(일본 새 내각, 통일교 접점 의원 4명…세습…) 2023-09-14 10:48:56
8명은 친부나 친모가 국회의원을 지낸 이른바 '세습 정치인'으로, 약 1년 전 대규모 개각 때의 6명보다 2명 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와 고노 다로 디지털상 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세습 정치인이다. 또 이번에 입각한 가토 아유코(44) 저출산담당상은 고치카이파(현 기시다파)를 한때 이끈 가토 고이치...
일본 새 내각, 통일교 접점 의원 4명…세습 정치인도 증가 2023-09-14 10:29:27
중 8명은 친부나 친모가 국회의원을 지낸 이른바 '세습 정치인'으로, 약 1년 전 대규모 개각 때의 6명보다 2명 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와 고노 다로 디지털상 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세습 정치인이다. 또 이번에 입각한 가토 아유코(44) 저출산담당상은 고치카이파(현 기시다파)를 한때 이끈 가토...
"매춘하는거냐?" 딸 스토킹한 50대 친모…징역형 집유 2023-09-13 20:47:30
수백 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친딸을 스토킹한 50대 여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1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단독(재판장 설승원)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8)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
"여기서 좋은 교육 받거라"…12살 아들 홍콩에 버린 中 엄마 2023-09-12 10:16:58
나섰고, 친모는 홍콩 입국 과정에서 체포돼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1일 홍콩법원은 그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콩이 상대적으로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자녀를 돌보는 것은 부모의 몫이라면서, 실형이 마땅하지만 어머니라는 점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좋은 교육받으라"며 홍콩에 12살 아이 버린 中엄마, 집행유예 2023-09-12 09:41:17
나섰으며, 친모는 홍콩 입국 과정에서 체포돼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1일 홍콩법원은 그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콩이 상대적으로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자녀를 돌보는 것은 부모의 몫이라면서, 실형이 마땅하지만 어머니라는 점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영아시신 냉장고 보관 30대 친모, 또 임신 2023-09-11 20:32:58
30대 친모가 현재 임신 중기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 공판에서 변호인은 증인으로 출석한 남편 B씨에게 "피고인이 현재 임신 15주라는데 이 사실을 아느냐"는 물음에 B씨는 "접견해서 들었다"고 답했다. A씨의 임신 차수를 고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