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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친아들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한 50대 구속 2022-11-01 16:05:00
오전 포천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아들인 7살 B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외부에 있던 남편에게 문자 메시지로 범행 사실을 알린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목숨을 잃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남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오전 5시 30분께 현장에서 숨진 B군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
6살 친아들·9살 의붓딸 당구봉으로 폭행한 아빠, 결국 `징역형` 2022-10-25 15:19:23
친아들과 9살 의붓딸을 당구봉으로 반복해서 폭행한 30대 아버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판사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3년간...
"내가 횡령"…박수홍 부친, '친족상도례' 악용 나서나 2022-10-05 09:59:34
아버지가 검사실에서 조사받기 직전에 50대 친아들을 돌발적으로 때릴 것이라고 쉽사리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박수홍 씨가 신변 보호를 요청한 일도 없다"고 설명했다. 노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 씨 부친은 형(큰아들) 대신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고 하는 상황이다. 모든 횡령과 자산관리는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
박수홍 父 "자식이 인사 안 해 정강이 걷어찼다" 2022-10-05 09:21:28
이날 대질조사는 박 씨 측으로부터 보완 수사를 요청받은 검찰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검찰은 박 씨가 대질조사를 거부하거나 신변 보호를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80대 아버지가 검사실에서 조사받기 직전에 50대 친아들을 돌발적으로 때릴 것이라고 쉽사리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수홍, 검찰청사서 부친에 폭행당해 병원행…"인사 안 하냐" 2022-10-04 17:21:29
아버지가 검사실에서 조사받기 직전에 50대 친아들을 돌발적으로 때릴 것이라고 쉽사리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진홍 씨는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동생과의 수익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출연료 등 최소 수십억 원 가로챈 혐의로 지난달 13일 구속됐다. 검찰은 진홍 씨의 아내 이씨를 공범으로 보고 ...
`굿잡` 권유리, 초시력 쓰다가 쓰러졌다…정일우 걱정 엔딩 2022-09-02 08:21:30
오아라는 자신이 이런 사건을 꾸민 이유가 바로 친아들 장한별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7년 전 태어나자마자 죽은 줄 만 알았던 아들이 소아암으로 아프고, 집에서는 학대를 받으며 산다는 것을 알게 되자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던 것이다. 또한 당시 오아라에게 아들이 죽었다고 거짓말하고, 입양을 보낸 사람이 ‘여왕...
"걔는 주워온 애인데…" 막장드라마 수준의 4000년 전 편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07-25 11:32:57
“제 친아들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아들입니다.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고요. 아버지, 저는 이 아이를 우리집 호적에 꼭 올려야겠습니다.” “절대 안 된다. 오직 내 핏줄을 물려받은 손자만 우리 가문을 이을 수 있어.” 흔한 아침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이 대화는 사실 2569년 전 바빌로니아(현재...
"원작 파에야라면, 우리는 볶음밥"…한국판 '종이의 집' 통할까 [종합] 2022-06-22 12:37:51
중 친아들처럼 가장 아껴주신 분이다. 무한한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되면서 뜨거운 감정이 생겼다. 듬직하셔서 안기기가 너무 좋은 품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나이로비 역으로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기도 했다고. 장윤주는 "배우분들이 다 착하고 점잖다. 원래...
"빗자루로 때려"…여친에게 아동 학대 종용한 30대 징역 15년형 2022-04-28 12:41:12
B(39·여)씨에게 훈계를 빌미로 친아들을 때리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B씨는 4개월 동안 빨랫방망이, 빗자루 등을 이용해 아들(당시 8세)과 딸(7세)을 때렸다. A씨는 이 모습을 원격 카메라로 지켜보며 B씨에게 "때리는 척은 노노(안 된다는 뜻)"라거나 "아무 이유 없이 막 그냥 (때려라)"이라는 문자를 보낸...
6살 아들 굶겨 숨지게 한 30대 친모…'아동학대살해' 혐의 檢 송치 2022-04-15 21:50:00
친아들을 굶겨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충남경찰청 여성 청소년 범죄수사대는 6살 아들을 학대하다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친아들 B군(6)을 3주가량 충남 아산 주거지에 홀로 방치한 채 살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