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등 3천여개 첨단 제품…'중국판 실리콘밸리' 중관춘포럼 개막 2024-04-25 16:51:03
산업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대학만 41개가 있고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등 국가연구소가 206곳에 달하며 입주 기업이 2만개에 육박해 인재 양성과 신기술 개발의 메카로 꼽힌다. 중관춘포럼은 2007년부터 시작됐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삼성 추월' 심상치 않은 화웨이…"곧 세상 뒤집을 물건 공개" 2024-04-23 18:32:03
장비의 80%를 국산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우근 칭화대 집적회로학원(반도체 대학원) 교수는 “중국은 반도체 설계회사인 영국 ARM의 특허를 피하기 위해 칩렛 기술 표준화에 힘쓰는 등 자체 기술로 서방의 제재에 맞서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자회사 12곳 거느린 화웨이…20년뒤 기술트렌드까지 '열공' 전체...
"중국, 파운드리 이어 반도체 설계도 약진…범용칩 자생력 갖춰" 2024-04-23 18:26:05
미국의 반도체 제재가 한창이던 2021년 칭화대에 집적회로학원(반도체대학원)을 설립했다. 산학협력의 산실로 조성하기 위해 하나의 단과대를 세운 것이다. 반도체 분야 리더와 기업 임원 육성을 위한 석·박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한 해 모집 인원은 1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반도체대학원에 몸담은...
美·中, 반도체 전쟁 1000일째 되던 날… 반도체 주가 폭락, 엔비디아와 삼성전자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22 08:06:39
- 칭화유니, 시진핑 모교인 칭화대가 51 보유 - 계열사, YMTC·쯔광짠루이·쯔광궈웨이 등 - 시진핑, 흔들린 반도체 굴기…자존심 크게 손상 Q. “우뚝 일어선다”를 의미를 갖고 있는 굴기하면 중국의 상징이기도 한데, 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흔들린 것인지 그 부분도 짚어주시죠. - 제조업 부활 정책, 미국판...
"챗GPT 넘겠다"…'100억' 걸고 개발자 긁어모으는 中 바이두 2024-04-21 19:14:45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칭화대의 반도체학과 교수는 “칭화대에선 어딜 가나 AI 얘기뿐”이라고 전했다. 혁신 지속 가능할까 의문도하지만 중국이 AI 패권을 쥐는 데는 몇몇 걸림돌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중국 고립’ 전략 탓에 세상과 단절된 상태에서 중국 자체적으로 차세대 AI 모델을 개발해야 하기...
'중국판 실리콘밸리' 중관춘서 내주 기술포럼…AI가 화두 2024-04-19 12:25:45
중국 첨단 산업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대학만 41개가 있고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등 국가연구소가 206곳에 달하며 입주 기업이 2만개에 육박해 인재 양성과 신기술 개발의 메카로 꼽힌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中 일대일로 '경계' 러시아 입장선회 왜…서방제재 탈출구 모색 2024-04-08 11:39:42
이를 대(對)중국 수출로 돌려왔다. 칭화대 일대일로연구소의 준 아흐메드 칸 연구원은 "유럽 에너지 시장 접근이 크게 제한된 러시아가 일대일로 사업에 합류해 아시아와 남반구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 간의 국제 금융거래를 중개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가 우크라이나전...
"20억 주고 집도 줄게"…'젊은 인재' 싹 쓸어가는 중국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③] 2024-03-28 09:00:01
반도체 관련 학과를 최상위 등급인 '1급 학과'로 승격하고 칭화대, 베이징대 등 전국 거점 대학에 반도체 대학원을 대거 신설했다. 중국 발전을 계획하는 '제14차 5개년(2021~2025)'에서 반도체 분야를 핵심안보 영역으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반도체 자급률을 70%까지 높이는 목표를 세웠다. 시진핑 주석 ...
옥용식 교수, ‘고효율 이산화탄소 흡착제 생산기술’ 개발…국제학술지 ES&T 표지 선정 2024-03-22 10:26:58
중국 칭화대 연구진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AI)을 이용, 고효율 이산화탄소 흡착제인 바이오차(Biochar)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환경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 환경과학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ES&T) 3월호에 온라인 게재되었으며, 저널...
中전문가가 본 '트럼프 재선돼도 中이 안심할 수 있는 이유' 2024-03-21 11:50:33
칭화대 국제안보전략센터 선임연구원은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기고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재선되면 중국이 안심할 수 있는 이유'란 제목의 칼럼에서 이런 주장을 펼쳤다. 저우 연구원은 중국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주임을 지낸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의 군사 안보 전문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