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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여배우 둘째 출산…"축복 받았다" 2024-03-24 08:29:09
미국 영화배우 캐머런 디아스(51)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디아스는 음악가인 벤지 메이든과 함께 전날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고 알렸다. 그는 "카디널 메이든을 가족으로 맞게 된 데 대해 우리는 축복 받았고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모두 그가...
'51살' 캐머런 디아스 둘째 아들 출산…"축복과 감사" 2024-03-24 06:22:15
'51살' 캐머런 디아스 둘째 아들 출산…"축복과 감사"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올해 51살의 미국 유명 영화배우 캐머런 디아스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디아스는 음악가인 벤지 메이든과 함께 전날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고 알렸다....
이스라엘 대변인, 英 외무장관에 '반박 글' 올린 뒤 정직 2024-03-22 18:23:23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이 직무 정지됐다고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의 영어 대변인이었던 에일론 레비(32)는 지난 8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더 많은 구호 트럭 진입을 허용해야...
호주, 핵 추진 잠수함 확보 위해 영국에 10년간 4조원 투자 2024-03-22 16:46:55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이날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영국·호주 외교·안보 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오커스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호주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영국과 호주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즉각적인 전투...
"즉각휴전"·"라파공격 안돼"…국제사회, 이스라엘 전방위 압박 2024-03-22 12:06:16
중단을 위협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최근 이스라엘과의 회담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지원을 허용하지 않고 국제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무기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이스라엘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캐머런 장관은 또 제네바 협약에 따라 이스라엘에 수감된...
유엔·EU, 홍콩 국가보안법에 "기본권 침해 악화…퇴행적 조치" 2024-03-20 19:58:24
이행을 저해한다"고 우려했다. 캐머런 장관은 "국가 안보와 외부의 간섭을 폭넓게 정의하는 것은 홍콩에서 살고 일하고 사업하는 사람들을 더 어렵게 할 것"이라며 "홍콩 당국이 기본법에 명기된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높은 수준의 자치권과 법치를 유지하며, 국제적 약속과 법적 의무에 따라 행동하기를 촉구한다"고...
태국, 영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유럽 국가로는 최초 2024-03-20 19:35:15
태국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캐머런 장관은 이날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를 예방하고 빤쁘리 파힛타누껀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국 외교장관은 관계 격상과 함께 경제, 정치, 안보, 기후 변화, 농업, 과학, 보건, 인적 교류 등 8개 핵심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캐머런 장관은 태국...
"장기 세포 대량으로 배양…한 사람 肝으로 환자 75명 살릴 것" 2024-03-19 18:15:01
일론머스크 테슬라 창립자, 제임스 캐머런 감독 등과 우주·노화 산업에 투자하는 엑스프라이즈재단을 세웠고, 지금까지 15개가 넘는 기업을 창업했다. 영 대표는 “조기진단,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장기 재생 등 많은 이에게 장수 기술을 보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추가로 대규모...
푸틴 대선 압승에 갈라진 세계…서방·친러 반응 '극과극'(종합2보) 2024-03-19 04:45:23
위반 행위"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도 엑스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는 불법적으로 선거가 치러졌고, 유권자에겐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독립적 선거감시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은 일간 텔레그래프 기고에서 "푸틴 대통령이 정적이 수감되거나...
푸틴 대선 압승에 갈라진 세계…서방·친러 반응 '극과극'(종합) 2024-03-18 19:51:00
위반 행위"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도 엑스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는 불법적으로 선거가 치러졌고, 유권자에겐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독립적 선거감시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은 일간 텔레그래프 기고에서 "푸틴 대통령이 정적이 수감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