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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상견례 프리패스상? '세자가 사라졌다'로 '세자상' 평가 듣고파" 2024-04-12 12:08:59
있다. 사명감과 정의감이 캐스팅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서 이 작품을 준비하며 수호라는 배우를 처음부터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수호 씨가 엑소로 음악 활동을 한 부분은 잘 몰랐다"며 "예전에 '글로리데이'라는 영화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오래전부터 쫓던 배우였다. 이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의 탄생을...
김수현·이제훈 정면대결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출사표 [공식] 2024-04-12 12:07:53
헬스장을 같이 다녀서 캐스팅이 정해지고 가장 먼저 얘기했다"며 "작가님들도 같아서 '혹시 무섭냐'고 물어보고 그랬다"면서 웃었다. 이어 "(권유리가) 작가님들을 극찬하면서 '수호, 네가 표현하고자 하면 담아 주실 것'이라고 얘기 해줬는데, 정말 작가님들이 저랑 대화를 하시면서 '이건이 수호 그...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칸 行…"韓 영화 위상 다시 알린다" 2024-04-12 10:10:15
강력한 캐스팅 조합이 돋보이는 '베테랑2'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CJ ENM은 '베테랑2'를 포함해 총 14편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또 2016년 경쟁 부문에 진출한 '아가씨'를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7회...
'선재 업고 튀어' 이유 있는 입소문…"내가 '최애'의 첫사랑이라니" 2024-04-11 12:12:06
웹소설 속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 김혜윤, 변우석의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지만, 첫 방송을 시작한 후 '선재 업고 튀어'는 보다 입체적인 서사와 2008년 향수를 자극하는 타임슬립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첫 방송부터 2008년을 상징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권유리, 카라 한승연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은 압승했다. 대전은 7석 전부를 가져갔고, 충북에서도 민주당 5석·국민의힘 3석, 충남에서도 민주당 8석·국민의힘 3석, 세종 민주당 1석·새로운미래 1석 등으로 충청권 총 28석 중 민주당이 21석을 가져갔다. 호남 지역에서는 28석 모두 민주당이 이겼다. 대구·경북은...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與캐스팅보트인 충청 역시 민주당이 우세했다. 충북에서는 민주당이 5곳, 국민의힘이 3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임호선 민주당 후보는 증평·진천·음성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후보는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당선됐다. 충남은 민주당 8곳, 국민의힘 3곳으로 나타났다. 어기구 민주당 후보는 당진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사전투표자 45%가 5060 2024-04-11 02:20:25
나왔다. 이번 총선에서 ‘캐스팅 보터’로 주목받은 2030세대는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했다. 가장 낮은 참여율을 보인 세대는 30대로 155만9701명(11.26%)이었다. 18~29세도 178만8780명(12.92%)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에선 50대가 257만6527명(21.9%)으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40대는...
한강·반도체 벨트는 민주당 우세…與는 낙동강벨트서 선방 2024-04-10 23:49:05
등만 사수했다. 캐스팅보트인 충청에서는 민주당이 우세했다. 충북에서는 민주당이 8곳, 국민의힘이 3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충남의 경우 민주당이 7곳, 국민의힘이 4곳을 차지했다. 강원에서는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의 허영 민주당 후보(56.3%)만이 우세했고, 나머지는 국민의힘 후보가 강세를 나타냈다. 조미현 기자...
조국혁신당 '돌풍' 확인…조국, 대권까지 직행할까? [방송 3사 출구조사] 2024-04-10 20:27:17
대표가 캐스팅보트로 역할을 하면서 존재감을 더욱 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였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정치적 생명이 사실상 끝난 상황에서 조 대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항하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대표의 대권 도전의 걸림돌은 사법 리스크다....
조국당 돌풍 현실화되면 여야 모두 '불편' 2024-04-09 19:00:25
(캐스팅보트로서) 대통령 노릇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론조사와 달리 본투표에선 야권 표심이 더불어민주연합에 쏠려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미풍에 그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조국혁신당을 제외한 개혁신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는 지지율 3%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현재 추세로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