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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녹색당 돌풍…캐스팅보트 쥐고 BC 주(州)정부 교체 2017-05-31 11:16:59
주역으로 발돋움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녹색당은 29일(현지시간) 지난 9일 실시된 주 의회 선거에서 3석을 확보해 야당인 신민주당(NDP)과 연대, 16년 만에 BC자유당 정부를 교체했다. 녹색당은 이번 선거에서 부재자 투표와 일부 선거구의 재검표를 완료한 뒤 1석이던 주 의회 의석수를 3석으로 늘리면서 전체...
"임신중독증, 뇌졸중 위험 6배↑ 2017-05-29 09:46:45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의 엘리자 밀러 박사 연구팀이 2003~2012년 사이에 자간전증으로 뉴욕 주 병원들에 입원한 8만8천857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26일 보도했다. 이 중 197명이 자간전증과 관련된 뇌졸중을 겪었다....
미국대학야구리그 입단 에클스 "여자도 야구할 수 있어요" 2017-05-18 10:46:34
에클스는 브리티스 컬럼비아 대학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 중이다. 캐나다 여자야구대표팀 주축 멤버이기도 하다.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해 2경기에서 8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미국와 캐나다 대학 11개 팀이 서머리그를 펼치는 웨스트코스트리그는 너클볼을...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해양생물 300종 북미로 이동" 2017-05-10 12:01:39
"계속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해양생물의) 번식 상황은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현지 생태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지적했다. 동일본대지진 발생 다음 해인 2012년 이후부터 미국 오리건 주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등에서는 쓰나미에 의한 표류물이 확인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jsk@yna.co.kr...
미국-캐나다, 무역전쟁속 양국 재무장관 이번주 '대좌' 2017-05-09 06:49:57
행정부'는 이에 맞서 캐나다의 주력 수출품 가운데 하나인 캐나다산 소프트우드 목재에 20%의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조처를 했다. 그러나 캐나다도 물러서지 않고 미국산 화력발전용 석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운송을 금지하는 보복조치를 검토하면서 양국이 '무역전쟁'으로 치닫는 형국이다. quintet@yna.co.kr...
美-加 통상마찰 격화…美상무 "캐나다 美석탄 운송 금지 부적절" 2017-05-07 05:38:25
것"이라면서 "만약 캐나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관리들이 소프트우드 목재에 관한 추가 정보를 제출하길 원한다면 우리는 공정하고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 장관은 이어 캐나다의 미국산 석탄운송 금지 추진은 부적절한 보복 조치라면서 그런 것이 미국 정부의 캐나다산 목재 관세 부과와 관련한...
캐나다, 미국산 석탄 수입 금지 검토…美-加 무역전쟁 격화 2017-05-06 05:06:50
크리스티 클라크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지사에 보낸 편지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앞서 클라크 주지사는 지난달 미국이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에 징벌적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보복 차원으로 이 같은 조처를 해달라고 트뤼도 총리에게 요청한 바 있다. 밴쿠버가 주도인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목재 생산과 수출이 가장 큰...
`5월 가정의달 부모님 효도선물로 제격`…태반드링크 `유니쎈타(액)` 눈길 2017-05-04 17:19:17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를 통해 비타민B6이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심장 건강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태반의 영양뿐만 아니라 따로 비타민제를 챙겨먹지 않아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 B군 섭취가 가능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태반...
서부 캐나다 유콘 준주서 규모 6.3 지진…여진 10여 차례 2017-05-02 10:49:21
30여 초간 계속됐으며 진동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 북부 접경 지역에서도 감지됐다고 당국은 밝혔다. 지진이 이어지는 동안 화이트호스 주민들은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선반에서 접시가 쏟아져 내리는 바람에 새벽 잠을 설쳤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한 주민은 "엄청난 진동에 잠이 깨 강풍이 몰아치는 줄 알았다"며...
美법원, 트럼프 정책 잇단 제동…"IT기업 통신료 차별 안돼" 2017-05-02 10:02:08
컬럼비아특구 연방항소법원은 이날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ISP)가 온라인의 모든 통신량을 동등하게 다뤄야 한다는 망 중립성 규정을 지지하는 판결을 재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결했다. 연방항소법원 재판부 8명 가운데 6명이 판결에 동의했다. 이번 판결은 컴캐스트, 버라이즌, AT&T 등 케이블·통신업체들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