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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건강식품·친환경 소재로 100년 기업 도약 2023-10-11 16:41:29
재활용 플라스틱 펠릿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 넷스파가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플라스틱 펠릿을 삼양사에 공급하고 삼양사는 공급받은 펠릿을 활용해 자동차 내외장재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컴파운드(첨가물을 섞어 물성을 개선한 제품)를 생산한다. 삼양사는 국내외 완성차업체에 납품을 준비 중이며 추후 가구와 가전,...
"굿바이 항저우"…5년 기다린 아시안게임 대단원 마무리 2023-10-08 21:51:50
금 4개?은1개?동1를 따냈고 컴파운드에선 사상 처음으로 '노 골드'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은 3개, 동 2개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단체 구기종목인 남자 축구와 야구는 폐막 전날인 7일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한 피날레를 했다. 폐회식은 항저우 조직위원회가 2026년 20회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일본...
정몽구서 정의선까지 39년…현대차 '최장' 양궁후원 항저우 결실 2023-10-08 10:50:58
대회를 위해서는 컴파운드 종목 전용 슈팅머신을 개발하고, 3D 프린터로 컴파운드용 맞춤형 그립과 조준 보조 장비를 제작해 경기력 향상을 도왔다. 아울러 선수들이 올해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와 파리 월드컵에서 다진 실전 감각을 항저우 대회까지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말 '정몽구배 양궁 대회'를 최대...
"한국 양궁 밀어내고 1위"…인도, 금메달 싹쓸이 '비상' 2023-10-07 11:20:47
아시안게임에서는 컴파운드에 걸린 5개의 금메달을 다 가져갔다. 이번 대회 양궁 종합 메달 순위에서 컴파운드에서만 금메달 5개를 따낸 인도는 리커브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한국을 제치고 1위에 오른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인도는 단 한 명의 리커브 메달리스트도 배출해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소채원, 女양궁 컴파운드 개인전 은메달…'금'은 인도가 싹쓸이 2023-10-07 10:28:26
대회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인도의 조티 수레카 벤남에게 145-149로 졌다. 소채원은 2엔드 한 차례만 8점을 쐈을 뿐 나머지 화살을 모두 9~10점에 꽂았다. 그러나 15발 중 첫발만 9점에 쐈을 뿐, 이후 14발 연속으로 10점에 꽂은 벤남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소채원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혼성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아쉬운 銀 2023-10-05 20:44:54
컴파운드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230-23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 컴파운드 양궁은 목표로 한 대회 2연패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이 메달로 주재훈은 이번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을 수확했다. 주재훈은 전날 열린 혼성전에서도 소채원(26)과 함께 은메달을 합작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정보보안부 청원경찰이...
[천자칼럼] 청원경찰 은메달리스트 2023-10-05 18:40:05
김민경도 마찬가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딴 주재훈 선수(31)의 스토리가 감동적이다. 그가 활을 처음 잡은 것은 해병대 제대 후 대학 3학년이던 2016년. 경북 경산의 양궁동호회에서였다. 이후 유튜브 영상을 보며 자세를 익혔다. 연습장이 없어서 경북 울진의...
"1년 연봉과 맞바꾼 메달"…'직장인 궁사' 주재훈의 은빛 소식 2023-10-04 19:51:25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양궁 혼성전 결승에서 인도의 오야스 프라빈 데오탈레, 조티 수레카 벤남에게 158-159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는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 평준화돼 있기 때문에 국제대회에서의 메달 획득 난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혼성전은 남녀...
본업은 청원경찰, 양궁은 취미…'동호회 전설' 주재훈 銀 명중 2023-10-04 18:36:21
항저우 푸양인후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혼성전에서 소채원(26·왼쪽)과 은메달을 합작했다. 결승에서 인도의 오야스 프라빈 데오탈레-조티 수레카 벤남과 1점 차 접전(158-159)을 펼친 끝에 따낸 은메달이다. 양궁 세부 종목인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는 올림픽에선 열리지 않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이우석-임시현, 일본 꺾고 혼성전 우승…양궁 첫 '금빛 과녁' 쐈다 2023-10-04 17:44:14
발을 쏜다는 점에서 컴파운드 혼성전과 같다. 하지만 채점 방식이 다르다. 컴파운드는 1~4엔드에서 기록한 점수(만점 160점)를 합산해 승자를 가리는 반면 리커브는 각 세트에서 따낸 점수를 비교해 세트 포인트가 결정된다. 세트 승리는 2점, 무승부는 1점, 패배는 0점이다. 대신 세트에서 쏜 각 활의 점수(0~10점)는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