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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스낵·라면' 특화 편의점 2024-04-17 09:28:35
'라면 라이브러리'로 꾸며 봉지 면과 컵라면 100여 종을 소개한다. 라면마다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를 표기하고, 매운라면, 볶음라면, 국물라면 등 라면 종류에 따라 진열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이번 스낵&라면 라이브러리가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을 추억할 수 있는...
시장 간식·점보라면…편의점 '튀어야 산다' 2024-04-11 18:16:00
만큼 컵라면 2100만 개를 판매한 것과 비슷한 실적을 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25는 또 틈새라면, 팔도비빔면, 비비고 직화참기름김을 합친 신상품 ‘틈새비김면’을 선보였다. 두 회사가 차별화 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는 건 출점을 통한 외형 성장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서다. 증권업계에선 편의점산업이 과잉...
'8인분 먹방 챌린지' 이어지더니…300만개 불티난 컵라면 2024-04-11 09:42:48
'먹방(먹는 방송) 챌린지'를 부른 편의점 GS25의 차별화 용기면 '점보라면'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돌파했다. 점보라면은 GS25가 먹방 콘텐츠 유행을 반영해 일반 용기면의 8배 이상으로 용량을 키운 초대형 자체브랜드(PB) 용기면이다. GS25는 지난해 5월부터 출시한 팔도점보도시락, 공간춘,...
CU, 외국인 공략…잠실에 '라면 도서관' 2호점 2024-04-10 20:30:38
컵라면 모양 테이블까지 갖췄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라면 종류는 360여 개. 대형마트나 일반 편의점에서 구하기 힘든 라면도 보인다. 2호점 출점지를 고심해온 CU가 선택한 지역은 서울 잠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는 지난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에 ‘라면 라이브러리’ 2호점(CU 잠실선착장점·사진) 영업을...
유세현장 기자도 "한동훈이 이상하다"…결국 일정 취소 2024-04-10 09:48:35
맹폭했다. 편의점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선거운동을 했던 한 위원장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실제 그는 최근 5kg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이른바 '소고기 논란'이 불거진 식당에서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와 김치찌개 저녁 식사를 할 때도 공깃밥이 나오자 저만치 치우고...
결국 탈진한 한동훈…총선 끝나면 가장 하고 싶다던 일은 2024-04-09 22:36:30
식사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후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5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식사 일정을 따로 잡지 않는다.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며 "끊임 없이 연설을 해야 하기 때문에 먹는 것도 힘들다"고 했다. 당시 '총선 ...
[단독] 한국 여행 '필수코스' 입소문…잠실에 2호점 뜬다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4-09 09:23:06
외국인 고객 비중이다. 이곳에서 봉지·컵라면을 구매한 사람 10명 중 6~7명은 외국인이란 얘기다. 외국인이 특히 많이 찾는 이유가 있다. 도서관 책꽂이처럼 수백 여개의 봉지 라면으로 채워진 매장 벽면, 직접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기, 컵라면 모양 테이블까지. 매장 구조부터 일반 편의점과 다르다....
94세 '여행 인플루언서' 할머니, 손자와 세계일주 2024-04-08 16:19:21
정말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이들은 경비를 아끼려 컵라면을 먹으며 여행했지만 점차 여행기가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해 후원을 받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새로운 목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극,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7개 대륙을 모두 방문하는 것이다. 2022년 91세에 처음 여권을 발급받은...
91세에 '생애 첫 여권' 만든 미국 할머니, 손자와 세계일주 도전 2024-04-08 16:03:36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경비를 아끼려 컵라면을 먹으며 여행했던 두 사람은 점차 여행기가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후원을 받을 수 있었고 더 편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 지난해 국립공원 여행 목표를 이룬 두 사람의 새로운 목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극, 오세아니아 ...
내버려진 양심…'벚꽃 맛집' 곳곳이 '몸살' 2024-04-08 10:43:12
산더미를 이뤘다. 컵라면, 배달 음식, 과자, 커피 등 일부 쓰레기에는 음식물이 그대로 남아 냄새가 뒤섞였다. 분리수거장은 쓰레기로 홍수를 이뤘다. '분리 배출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가 무색하게 분리수거는커녕 질서 없이 버린 쓰레기 위에 또 다른 쓰레기들이 던져져 분리수거장 밖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