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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쿠팡맨"…프레시백 열어보고 '경악' 2024-04-17 10:17:34
팩, 비닐, 테이크아웃한 것으로 추정되는 커피 컵 등이 포함됐다. 프레시백은 쿠팡에서 주문한 신선식품 등을 배송할 때 사용되는 보랭 가방이다. 보통 물건을 받으면 쿠팡 기사가 가방을 다시 수거해가도록 빈 가방을 집 앞에 둔다. 쿠팡 기사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혹시라도 이런 짓 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프레시백은...
"벌써 한낮은 여름이네"…기온 오르자 '불티나게' 팔렸다 2024-04-16 08:00:01
얼음컵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109.9% 뛰어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아이스크림(매출증가율 52.8%), 아이스음료(133.2%)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고, 자체 원두커피 '카페25'의 아이스 메뉴 매출도 129.4% 치솟았다. 성수기로 접어들기 전 일찌감치 냉방기기 마련에 나서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G마켓에서...
예스24 손잡은 이마트24, 즉석커피 컵에 소설 문구 담았다 2024-04-15 08:37:00
손잡고 즉석커피 '이프레쏘' 컵 디자인을 변경하고 차별화 디저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즉석커피 이프레쏘 컵에 책을 읽는 모습과 함께 소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속 문구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상품인 '초코쿠키슈'와...
이마트24, 예스24 손잡고 차별화 디저트 상품 출시 2024-04-15 08:20:31
손잡고 즉석커피 컵 디자인을 바꾸고 차별화된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기존에 검은색과 회색으로 디자인된 즉석커피 이프레쏘 컵에 책을 읽는 모습을 담았다. 또 인기 장편소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작품 내용 중 커피와 어울리는 문구를 담아 커피와 책을 함께 즐길 수...
플라스틱 뚜껑·빨대 없앤 그린 패키지…지구 살리는 가치 기여 '마이카페라떼' 2024-04-10 20:09:41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매일유업은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커피류 제품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실천에 나섰다. 우선 1997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컵커피로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의 문을 연 ‘마이 카페라떼’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절감한 ‘그린 패키지’를 선보였다. 마이 카페라떼 ...
싱글 오리진 원두의 깊은 맛…프리미엄 컵커피 '덴마크 오리진' 2024-04-10 19:59:58
통해 젊은 층과 소통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로스팅 방식이나 제품 하단에 새겨진 노르딕 감성의 디자인 등을 통해 질리지 않고 편안한 매력의 북유럽 트렌드와 문화, 감성을 커피 한 잔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브랜딩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남양 프렌치카페 '친환경 라인업'…빨대·라벨·컵 플라스틱 확 줄였다 2024-04-10 19:55:35
원두는 전문 큐그레이더(커피 감별사)가 1년 이내 수확한 커피를 직접 선별 품질을 관리한다.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을 통해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특수 설계된 추출 공법을 통해 밸런스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프렌치카페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커피(320mL, 250mL, 200mL)...
빌리조엘 LP판 건넨 바이든…기시다는 노토칠기·벚꽃묘묙(종합) 2024-04-10 18:41:33
'와지마누리'(輪島塗) 커피 컵과 볼펜을 선물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와지마누리는 지난 1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대표하는 명물이다. 기시다 총리가 선물한 칠기는 젊은 장인이 100개 이상의 공정을 거쳐 제작했으며, 컵에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 이름이 새겨졌다. 기시다...
초봄에 벌써 아이스 상품 '불티'…편의점·대형마트 매출 '쑥' 2024-04-08 10:47:19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얼음컵(84%), 아이스음료(116%), 카페25 아이스 메뉴(95%) 등도 잘 팔렸다. 기온이 지난달 대비 10도 이상 큰 폭으로 오르면서 아이스 상품 중심으로 구매가 빠르게 전환된 것이라고 GS25는 설명했다. 아이스 트렌드가 앞당겨지면서 관련 프로모션에도 공을 들이...
내버려진 양심…'벚꽃 맛집' 곳곳이 '몸살' 2024-04-08 10:43:12
간 돗자리부터 일회용 컵, 배달 음식 용기, 맥주와 음료 캔들이 나뒹굴었고, 잔디밭 위에서 흡연한 듯 담배꽁초들도 사방에 버려져 있었다. 쓰레기들이 총집합한 공용 화장실 주변은 더욱 심했다. 누군가 버린 양심 위에 또 다른 이들이 던진 양심이 쌓이고 쌓여 산더미를 이뤘다. 컵라면, 배달 음식, 과자, 커피 등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