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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전 77기' 무명 윤상필, KPGA 개막전서 첫 우승 2024-04-14 17:11:31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윤상필은 14언더파 단독 2위 박상현(41)을 4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는 윤상필은...
'69홀 노보기' 박지영, 퍼펙트 놓쳤지만 '8승' 2024-04-14 16:42:56
코스(파72)에서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70번째 홀에서 대회 첫 보기를 범했다. 최종 4라운드 후반 16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뒤쪽 러프로 향했다.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핀과 약 4m 거리에 붙였지만 파 퍼트는 야속하게도 홀을 지나쳤다. 노보기 행진이 69홀에서 끝난 순간이다. 갤러리에서는 아쉬움의 탄성이...
돈 있어도 아무나 못 산다?…역대급 인기에 완판된 '그 놈'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15:14:04
개의 전쟁이 벌어진다. 코스에서 톱랭커들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그린재킷'을 두고 펼치는 전쟁, 그리고 코스 밖에서 패트론(마스터스 대회의 갤러리를 지칭하는 말)들이 30cm 짜리 피규어 '놈(gnome)'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다. 입장권과 기념품, 식음료, 중계권 판매 수익금 등을...
"벤츠 큰일 났네!"…아빠들 눈 뒤집어지는 1억원대 최강 SUV [신용현의 여기잇차] 2024-04-13 20:03:15
코스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디펜더의 오프로드 성능을 뽐내고자 마련된 코스인 셈이죠. 디펜더 130에 탑재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올릴 수 있으니까요. 최고 수심 900mm까지 물웅덩이도 건널 수 있습니다. 차량에 물이 들어올 것 같은 높이였고, 앞에 주행 중인 차량 배기구는 잠길 정도였지만...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최고 난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드문 산악지형, 코스 곳곳에 자리잡은 거대한 나무는 오거스타 내셔널GC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엄정하게 시험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선수들을 가장 힘들게 괴롭힌 요소는 다름 아닌 바람이었다. 이날 오거스타 내셔널GC에는 시속 15~20마일, 순간 최고시속 35마일의 바람...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썼다. 이날 강한 바람이 내내 불어 선수들이 코스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때문에 타수를 무더기로 잃은 선수들이 속출했다. 때문에 커트통과 스코어가 중간합계 6오버파로 정해졌다. 김시우와 김주형이 턱걸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고 임성재는 1타 차이로 커트 탈락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무주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전북 무주 편' 2024-04-13 08:17:36
않은 금강천은 안전한 래프팅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청량한 강바람을 맞으며, 강변을 둘러싼 기암절벽의 절경을 감상하며 액티비티를 즐겨보자. 부남면 대소길 3 일원금강변마실길 부남면의 도소 마을을 출발점으로 대문바위, 벼룻길, 각시바위, 상굴암마을, 요대마을, 남대천, 종점인 무주읍 서면 마을까지 19km 구간을...
모델3 오토파일럿 집중체험… 핸들 놓고 시속 100㎞로 달렸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4-13 07:00:04
곡선 코스를 달려도 쉽게 풀리지 않고 도로를 잘 따라갑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술인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NSCC)’은 아직 이 수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면 오토파일럿이 주변 차량과 장애물 사람 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황제' 우즈, 마스터스 본선 진출… 최다 커트통과 역사 썼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06:17:12
파 퍼트를 잡아내자 코스 안에 우렁찬 환호가 울려퍼졌다. 우즈가 마스터스 역사상 또하나의 이정표를 만들어낸 순간을 홀을 둘러싼 수천여명의 패트론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그의 건재를 축하했다.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최다 커트통과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각각 4개씩 기록하며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서 '두번째 쿼드러플 악몽' 2024-04-13 00:22:17
출전에서 5번이나 톱 5를 기록할 정도로 코스와 궁합도 좋다. 지난 매해 마스터스를 앞두고 스피스가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88번째 마스터스인 이번 대회에서도 스피스는 강렬한 기억을 얻게됐다. 이번엔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니다. 15번홀(파5)에서 악몽같은 플레이로 쿼드러플 보기를 범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