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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서 ‘짐펜트라’ 출시…PBM 등재로 판로 확보 나서 2024-03-18 08:45:17
이칸 의대 장 프레드릭 콜롬벨 교수는 “IBD 환자들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동시에 투약 편의성도 높은 치료제를 선호한다”며 “짐펜트라가 출시되며 미국에서도 환자들이 일상 생활 속 질병 관리를 보다 유연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최대 규모의 IBD 환우회인 ‘크론병 및 대장염...
'미야자키 하야오와 교류' 주장한 콜롬비아 작가, 거짓 드러나 2024-01-17 07:17:18
'미야자키 하야오와 교류' 주장한 콜롬비아 작가, 거짓 드러나 당사자 "거장과의 작업, 독특한 경험"…소속사 "작가 상상 산물" '업계 신성' 작가로 띄웠던 언론들 "검증 부족" 오보 사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에서는 최근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인 일본 출신 미야자키...
곡절 끝 출범한 과테말라 정부…'親중국+대만 수교' 줄타기외교? 2024-01-16 03:14:31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 이후 처음이다. 대통령 취임 자체는 순탄치 않았다. 국회에서 아레발로 대통령이 속한 정당 의원들의 자격 등에 대한 이견으로 여야가 정면충돌하면서다. 과테말라 국회는 당초 14일 오전 총선(지난해 대선과 함께 실시)을 통해 당선된 160명 의원의 임기 시작과 함께 대통령...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중남미 정상과 주요 인사, 브라이언 니콜스 미 국무부 서반구 담당 차관보,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 등이 와 있다. 과테말라 수교국인 대만의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도 입국했다. 좌파 성향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폭우에 산사태 곂쳤다…"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5:09:33
엘콜롬비아노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 12일 북서부 초코주(州) 주도 키브도와 안티오키아주(州) 메데인을 잇는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 33명이 숨졌다.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비극에 대한 예비 보고를 보면 사망자는 대부분...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참사 또 반복…"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1:23:50
콜롬비아노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 12일 북서부 초코주(州) 주도 키브도와 안티오키아주(州) 메데인을 잇는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 33명이 숨졌다.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비극에 대한 예비 보고를 보면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라며...
'남미의 피카소' '뚱보화가' 세계적 미술가 보테로 별세 2023-09-16 21:39:47
콜롬비아 출신 세계적인 화가이자 조각가인 페르난도 보테로가 지난 1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현지 일간지 엘티엠포,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보테로는 이날 모나코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보테로의 딸이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보테로는 '남미의 피카소'...
호수에 사는 미지의 괴물 네시, 정체 밝혀지나…첨단 탐사 작전 2023-08-28 08:15:31
곳으로 추방했다고 전해지는 아일랜드 수도사 세인트 콜롬바와 관련돼 있다. 전설 속의 괴물이었던 네시는 1934년 긴 목에 머리가 물 밖으로 나온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60년 후 이 사진은 바다 괴물 모형을 장난감 잠수함에 부착한 사기극임이 밝혀졌다. 그런데도 수많은 책과 TV 프로그램, 영화 소재로 ...
과테말라 대선 예상 깨고 '친중 후보' 당선 2023-08-21 18:24:36
선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과테말라는 2007년 알바로 콜롬 대통령(2008~2012년 재임) 이후 16년 만에 좌파가 정권을 잡게 됐다. 2020년 전후 중남미를 휩쓸고 있는 거센 온건좌파 물결(제2 핑크타이드)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중미지역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대만 수교국인 과테말라가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 나설 가능성도...
막판 돌풍, '친중좌파' 과테말라 당선인…부자 대통령 탄생 2023-08-21 12:04:05
이념적으로 좌파 성향인 정치인이다. 이로써 과테말라도 중남미에 다시 불어닥친 거센 온건좌파 물결을 일컫는 '제2 핑크타이드'에 힘을 싣게 됐다. 과테말라에서 좌파 성향 후보가 당선된 건,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 이후 16년 만이다. 이번 대선에서 낙선한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콜롬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