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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金·패럴림픽銅 한인 감독들 "태권도 태국 국민스포츠로" 2021-10-11 07:00:01
제자인 콴수다 푸엉낏짜(21)가 패럴림픽 동메달을 딴 뒤 영상 통화로 서로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 감독은 "선수촌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형님과 영상 통화를 했는데, 울컥하더라. 영상통화는 집사람보다 형님과 먼저 했다"고 웃었다. '타이거 최'라는 애칭으로 태국 내에서도 이미...
개천절에 방콕에서 울려 퍼진 아리랑…태권도 시범엔 '갈채' 2021-10-04 11:26:56
신 감독의 지도 아래 동메달을 따낸 콴수다 푸엉낏짜(21) 선수는 무대에 올라 코로나19라고 적힌 송판을 격파하는 시범을 선보였다. 콴수다 선수는 "태권도를 계기로 한국의 큰 국경일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욱헌 주태국 대사는 "한국인 지도자들이 이끄는 태국 태권도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및...
한국인 스승과 일군 태국 장애인태권도 동메달, K팝 팬들도 축하 2021-09-22 11:55:45
여자 49kg급 동메달리스트 콴수다 푸엉낏짜(21) 선수와 그를 4년여간 지도해 온 한국인 신영균(45) 감독이 주인공이었다. 콴수다 선수는 8강전에서 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세 차례 패자부활전 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태권도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패럴림픽 대회인 만큼, 콴수다 선수는 태국 패럴림픽 태권도 첫...
올림픽 금-패럴림픽 동메달, 태국 태권도 한국인 지도자의 '힘' 2021-09-05 07:00:02
콴수다가 동메달을 딴 뒤 말도 못 하고 계속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 저한테 혼도 많이 나며 고생을 한 끝에 메달을 따게 돼 아무 말도 못 한 것 같았다. 저도 콴수다를 안아줬고, 그렇게 서로 30분은 운 것 같다"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콴수다는 3년 뒤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신 감독과 함께...
"태권도는 삶의 의미·기회입니다" 태국 장애인 대표팀의 '도전'(종합) 2020-10-02 16:39:41
터키에서 열린 세계 장애인태권도 대회에서는 콴수다 푸엉낏짜(21)가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같은 해 요르단에서 열린 아시아 장애인태권도 대회에서는 탄와 깬캄(28)이 남자 61㎏ 이하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내년에 예정된 도쿄 장애인올림픽에 태권도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현...
"태권도는 삶의 의미·기회입니다" 태국 장애인 대표팀의 '도전' 2020-10-02 07:01:01
장애인태권도 대회에서는 콴수다 푸엉낏짜(21)가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같은 해 요르단에서 열린 아시아 장애인태권도 대회에서는 탄와 깬캄(28)이 남자 61㎏ 이하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는 2021년 예정된 도쿄 장애인올림픽에 태권도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현재 세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