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이피알 "11∼12월 미국 매출 242억원…전년 대비 169% 증가" 2024-01-25 08:32:19
25일 밝혔다. 11∼12월은 블랙프라이데이부터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 기간 중 하나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작년 11∼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성장했다. 부스터힐러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롭게 미국 시장에 선보인 아이샷도 출시 첫 달 2천...
'기부' 약속한 수익금 '꿀꺽'…인플루언서 거짓말에 '발칵' 2024-01-25 08:29:37
지원한다"며 "이 시도가 자랑스럽고, 우리의 크리스마스가 좀 더 달콤해질 것"이라고 적었다. 또한 케이크 디자인은 자신이 직접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 케이크는 통상 가격보다 비싼 개당 9유로(약 13000원)에 판매됐다. 하지만 이탈리아 반독점 당국이 조사한 결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금이 어린이 병원에 기부된다는...
유명 인플루언서 사기판매 막자…伊 '페라니법' 추진 2024-01-25 00:21:18
어린이를 위해 기부된다"며 제과업체 발로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홍보했다. 소비자들은 판매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그의 말만 믿고 케이크를 구매했으나 실제 기부 방식은 당초 홍보한 것과는 크게 달랐다. 기부금은 발로코가 케이크 출시 몇 달 전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5만유로(약 7천200만원)가 전부였다. 판매 수익금...
5500만명…롯데월드타워·몰, 작년 방문객 '역대 최다' 2024-01-24 17:50:49
번째 사례다.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잔디광장 등에 마련한 약 6000㎡ 면적의 ‘크리스마스 타운’ 행사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게 롯데물산의 설명이다. 팝업매장도 방문객 증가에 기여했다. 롯데월드타워·몰은 지난해에만 150개가 넘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진행한 다이슨 스타일 랩, 제임슨 위스키 팝업...
롯데월드타워·몰에 5천500만명 다녀가…'역대 최다' 2024-01-24 16:35:42
12월 25일로, 하루에만 33만 명이 다녀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2만6000명이 방문했고 일일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은 것은 개장 이래 최초다. 지난해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달도 12월로, 롯데월드타워·몰이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로 떠오른 덕분으로 풀이된다. 서규하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몰, 작년 5천500만명 찾았다…'역대 최다' 기록 2024-01-24 08:14:53
3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천800평 규모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을 꾸민 덕분이다.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파가 몰린 날은 지난해 4월 1일이다. 벚꽃 개화가 평년보다 일러 석촌호수 벚꽃이 절정에 달했던 주말로, 롯데홈쇼핑이 18m 크기의 초대형 벨리곰도 공개해 방문객을...
"여친 성폭행해줘" 비번 알려줬다…쇼핑몰 사장 '엽기 행각' 2024-01-22 12:29:50
그는 "그해 크리스마스에 박씨가 갑자기 영상이 찍고 싶다면서 '다 벗고 옷장에 들어가서 XX 맞는 영상 어떠냐'고 제안했다. 잘못 맞아서 실명할 뻔했다. 너무 많이 맞았다"고 전했다.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도 범행에 동원됐다고 한다. 그는 "다른 여자와 둘 다 엎드린 상황에서 엉덩이에 번호를 매겼다....
美 고용 줄었다더니…실업수당 청구 16개월 만에 최저 2024-01-18 18:17:51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미국인들이 예상보다 지갑을 더 많이 열었기 때문으로 WSJ는 분석했다. 로버트 프릭 해군연방신용조합 이코노미스트는 WSJ에 “수개월 전만 해도 강한 소비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많았지만 인플레이션 완화 등으로 구매력이 강해지면서 연말 쇼핑액이 추정치를 뛰어넘었다”고...
약해지는 고용에도 여전히 강한 소비?…美 경기 '미스터리' 2024-01-18 14:04:50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미국인들이 예상보다 지갑을 더많이 열었기 때문으로 WSJ는 분석했다. 로버트 프릭 해군연방신용조합 이코노미스트는 WSJ에 "수개월 전만해도 강한 소비가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많았지만 인플레이션 완화 등으로 인해 구매력이 강화되면서 연말 쇼핑액이 예상치를 뛰어넘었다"고...
"금리 인하 시점 봄 아닌 여름"…美·유럽 증시 '우수수' 2024-01-18 07:46:03
모두 넘어섰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기간 대규모 할인 행사가 소비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스위스 자산관리회사 GAM인베스트먼츠의 찰스 헵워스 투자 디렉터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조기에 금리를 낮출 거란 희망이 다소 낙관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럽 증시의 낙폭은 더 컸다. 벤치마크 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