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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서양음악 듣던 덕수궁 석조전…그곳서 펼쳐지는 음악회 2017-01-17 09:45:53
건축물인 석조전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석조전에서 진행하는 석조전 음악회의 상반기 출연자를 확정해 17일 발표했다. 오는 25일 첫 음악회에서는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를 협주하는 뉴월드피아노콰르텟이 아름다운...
빙그레, 유니레버 아이스크림 수입 판매 2017-01-17 09:40:52
클래식 등 바 5종과 코네토 콘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니레버는 2015년 기준 세계 아이스크림 1위 업체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15개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7개를 보유했다. 매그넘은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이며, 코네토는 콘 브랜드 중 1위이다. 빙그레는 2005년 끌레도르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NC 원종현 "건강하면 잘할 것이라는 자신감 있다" 2017-01-17 08:58:43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국가대표로 선발,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도 달게 됐다. 원종현은 "영광스럽다"면서도 "특별하게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크게 과장하지 않고 하던 대로 잘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복귀하자마자 시속 155㎞ 강속구를 뿌렸던 그는 "국제무대에서 제 강속구를 시험하는...
[주요 기사 1차 메모](17일ㆍ화) 2017-01-17 08:00:43
- 클래식공연 스타파워 시대…조성진ㆍ랑랑 작년 최다관객 공연(송고) - 소설부터 일기ㆍ편지까지…'카프카 전집' 20년만에 완간(송고) - 결혼 꼭 해야하나요…압박의 계절 비혼녀 위한 지침서(예정) <동포ㆍ다문화> - '결혼이주여성 상담' 멘토링 과정 속속 개설(송고) <그래픽> - 미 역대 대통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1-17 08:00:05
교단 떠난다 170117-0115 문화-0013 07:05 클래식공연 스타파워 시대…조성진·랑랑 작년 최다관객 모았다 170117-0122 문화-0014 07:20 소설부터 일기·편지까지…'카프카 전집' 20년만에 완간 170117-0124 문화-0015 07:30 <시청자가 찜한 TV> 독해진 '신서유기3' 6위로 깜짝 데뷔 170117-0130 문화-0001...
클래식공연 스타파워 시대…조성진·랑랑 작년 최다관객 공연 2017-01-17 07:05:00
클래식공연 스타파워 시대…조성진·랑랑 작년 최다관객 공연 롯데콘서트홀·예술의전당 최다 관객 공연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클래식 공연계에서 '스타 파워'가 뚜렷해지고 있다. 국내 대표 공연장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의 작년 관람객 수 집계가 이를 보여준다. 17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작년...
'꿈의 59타' 우승 보증 수표 아니다…우승 반타작 2017-01-17 05:05:01
알 가이버거(미국)가 멤피스 클래식 2라운드 때 적어낸 게 처음이다. 1991년 칩 벡(미국)이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또 한 번 13언더파 59타를 때렸다. 13언더파 59타는 1999년 봅 호프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기록한 이후 PGA투어에서 자취를 감췄다. 퓨릭이 지난해 트래블러스...
서울 고척돔 전광판 기존 2배 크기 쌍둥이로…"사각지대 없앤다" 2017-01-16 20:37:41
=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 전광판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을 앞두고 고화질 '쌍둥이 전광판'으로 바뀐다. 서울시설공단은 시비 45억원을 들여 고척스카이돔 외야에 2개의 대형 쌍둥이 전광판을 다음 달 하순께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새 전광판은 1개 크기만 가로 28m, 세로 12m에...
'칙칙폭폭' 토머스, PGA 역대 최소타 주인공 됐다 2017-01-16 17:23:12
cimb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작년에는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고 그해 cimb클래식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동갑내기 친구인 스피스는 “토머스는 원래 재능이 뛰어났다. 시기의 문제였을 뿐”이라며...
국립발레단의 올해 선택은…미장센의 향연 '안나 카레니나' 2017-01-16 16:45:22
무대에 올린다. 클래식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3월 22~26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박진감 넘치는 남성 군무가 돋보이는 '스파르타쿠스'(6월 23~25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크리스마스 시즌의 인기 공연 '호두까기 인형'(12월 16~25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등이 공연된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