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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국제테니스연맹 인증 바닥재 출시 2024-04-05 10:23:49
코트 외에도 다목적구장 같은 체육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기존 체육시설 바닥재(클레이, 인조잔디 등)와 달리 도막이 견고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나 관리가 수월하다. 또 속건 타입의 1액형 수성 타입의 바닥재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건조가 빠르고 작업하기에 편리하다. 실내마크를 취득했기...
'메이저 23승'…조코비치가 쓴 테니스 새 역사 2023-06-12 18:30:09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루드는 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나달의 뒤를 잇는 ‘차세대 흙신’으로 불리는 신성이다.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은 그래서 루드에게 유리하다는 관측이 많았다. 뚜껑을 열어보니 실제로 그랬다. 루드가 네트 쪽으로 빠르게 쏴 올린 스트로크를 잇달아 놓치면서 조코...
"팔꿈치가 또"…조코비치, 23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제동' 2023-04-19 14:52:47
올 시즌 클레이 코트 시즌 첫 출전이었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에게 충격패를 당해 16강 탈락했다. 당시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에 압박밴드를 하고 출전했다.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로 여러차례 고생한 바 있다. 해당 부위 통증으로 2017년 중순부터 6개월간 쉬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나달, 윔블던 8강 진출…메이저 23번째 우승에 한발 더 2022-07-05 16:04:24
않았고, 조코비치는 8강에 선착했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 '흙신'이라 불린다. 클레이코트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통산 14차례나 우승했다. 반면 잔디코트에서 펼쳐지는 윔블던에서는 2차례 우승하는데 그쳤다. 2010년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아직까지 추가 우승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부상투혼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최고령 우승 2022-06-06 17:34:48
‘흙신’ 라파엘 나달(36·스페인·세계랭킹 5위)이 클레이코트(바닥이 흙으로 된 코트)의 가장 높은 자리에 다시 한번 올랐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360만유로·약 586억원)를 거머쥐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2회로 늘렸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최고령 ...
'흙신' 나달, 다시 한번 클레이코트 제왕이 되다 2022-06-06 08:59:26
상금은 220만 유로, 한국 돈으로 29억 5000만원이다.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나달은 '흙신'이라는 자신의 별명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나달은 프랑스오픈 데뷔 무대였던 2005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18년간 총 14차례나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올...
한쪽은 클레이, 반대는 잔디…흙신과 잔디 마법사의 전투…테니스 팬들은 열광했다 2022-05-12 16:53:51
‘잔디 코트의 마법사(wizard)’ 로저 페더러(당시 세계랭킹 1위)가 흰색 테니스복을 입고 경기장 우측 연두색 잔디를 밟았다. 맞은편 황토색 클레이(점토)코트에는 ‘클레이코트의 지배자(supremo)’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위)이 들어섰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을 2005·2006년 연속으로 석권하며...
'호주오픈 우승' 나달 후원한 기아…'21년 인연' 드디어 빛 봤다 2022-01-31 21:47:35
프로로 데뷔해 10대에 10개 대회를 석권했고, 클레이코트 6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18세에 다치면서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나 나달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기아는 2004년 나달과 첫 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2025년까지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21년 연속 나달과 변함없는 동행을 약속해 왔다. 이에 나달도 기아가...
`안티 백신` 조코비치, 호주 입국 불발…후폭풍 커 2022-01-16 21:22:19
대관식을 거행할 최적의 대회로 여겨졌다. 클레이나 잔디 코트보다 하드코트에 강한 조코비치가 호주오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 무려 9번이나 우승했다. 수집한 메이저 우승 트로피 중 거의 절반을 호주오픈에서 챙겼다. 게다가 최근 이 대회를 3연패 한 터였다. 조코비치...
권순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결승 진출…한국 선수로 18년 만 2021-09-25 21:57:25
사례는 2003년 이형택이 유일하다. 이형택은 2001년 5월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에서도 결승에 올랐으나 앤디 로딕(은퇴·미국)에게 0-2(5-7 3-6)로 져 준우승했다. 정현(282위·제네시스 후원)이 2017년 11월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우승했지만, 이 대회는 ATP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었다. 권순우는 26일 결승에서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