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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서 사망한 노부부...뒤늦게 드러난 반전 2023-10-08 17:56:32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부부의 시신에서 외관상 타살 흔적이 발견되진 않았다. 그러나 주변 폐쇄회로(CC)TV에 A씨가 실종 당일 갯벌 쪽으로 부모와 함께 이동했다가 얼마 후 혼자만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8일 태안해양경찰서는 A씨를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노부부의 실...
국과수 검사 폭증하는데…법의관 지원 '0' 2023-10-05 19:04:54
받았다. 북한산에서 추락사한 등산객의 타살 여부를 따지는 부검이었다. 과거 한 달이면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최근에는 평균 2개월 이상 걸리고 있다는 게 일선 경찰들의 설명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7월 인천에서 마약용 주사기 약 20개를 발견했지만 국과수에 맡긴 유전자 검사 결과가 아직 안 나왔다”며...
"고소하겠다" 학부모 민원에…용인서 50대 교사도 극단 선택 2023-10-04 15:12:35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계기로 최씨는 이듬해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그는 병가도 냈다. 하지만 2020년 3월 중순께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용인서부경찰서는 최씨에게 타살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최씨의 자택에서 발견된 노트에는 해당 사건 이전에도 최씨가 교직생활의...
'송파 사망 일가족' 부검 결과…초등생 딸·할머니 타살 정황 2023-09-25 16:22:25
중 초등학생 딸과 할머니가 부검결과 타살당한 정황이 발견됐다. 2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일가족 가운데 4명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추락사한 40대 여성 오모 씨 딸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경부압박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받았다. 국과수는 오씨 시어머니의 사인을...
'송파 사망 일가족' 중 딸·할머니는 타살 정황 2023-09-25 15:34:06
초등학생 딸과 할머니는 타살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일가족 가운데 4명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추락사한 40대 여성 오모 씨 딸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경부압박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받았다. 딸은 오씨와 함께 투숙했던 호텔에서 숨진 채...
작년 사망원인 1위 '암'…10∼30대는 자살이 가장 많아 2023-09-21 12:00:31
남자 자살률(35.3명)이 여자(15.1명)의 2.3배였다. 자살은 타살, 교통·익사·화재 사고 등 외인에 의한 사망 중 가장 사망률이 높았다. 자살률은 감소했지만 OECD 회원 38개국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다. 한국의 OECD 표준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는 22.6명으로 회원국 중 유일하게 20명을 웃돌았다. ◇ 치매 관련...
"아버지 이대로는 못 보내"…90대 부친 시신 은닉한 효자 2023-09-12 18:04:32
장례를 치르지 않고 시신을 차량에 은닉, 한동안 함께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족 진술에서 A씨가 극진한 효자였다는 말이 나왔다. A씨가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서로를 위한 결심 모먼트 셋 2023-09-08 13:40:10
김도하는 참고인 조사를 피할 수 없었다. 타살 정황이 발견되자 당시 유력 용의자였던 김도하에게 다시 의혹의 화살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누구도 믿어주지 않던 과거의 악몽이 떠올랐지만, 김도하는 마음을 다잡았다.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김도하의 엄마 정연미(서정연 분)는 이번에도 아들보다 자신이 먼저였다. 자신에...
'현직 경찰관 추락사' 의혹…남성 16명 모인 마약 파티였나 2023-09-06 17:47:17
14층에서 추락사했고, 현재로서는 타살 용의점은 뚜렷하지 않다. 당시 아파트에 함께 있던 일행 중 한 명이 "A 경장이 몸이 겨우 빠져나갈 정도로 좁은 창문을 열고 투신했다"고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아파트에는 A 경장이 숨진 전날 밤 10시께부터 일행이 모이기 시작했다. 운동 동호회 모임이라는 참석자들의...
'집단 마약' 아파트에서 경찰 추락사...여전한 미스테리 2023-09-06 16:21:17
열고 투신했다고 신고했다. 현재로선 타살 용의점은 뚜렷하지 않다. 30평 남짓의 이 아파트에는 A경장이 숨진 전날 밤 10시께부터 10여명의 일행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운동 동호회 모임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실제로 A경장을 비롯한 일행이 운동 동호회 활동을 해온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이들은 정기적으로 모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