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타지마할도 오염될라…인도, 첨단 공기 청정 차량 배치 2019-11-04 11:00:58
정부가 최근 세계적인 유적 타지마할의 서쪽 진입로에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밴을 배치했다고 4일 보도했다. 뉴델리 동남쪽으로 180㎞가량 떨어진 타지마할은 아름다운 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무덤으로 꼽힌다. 무굴제국 황제 샤자한이 자신의 아이를 낳다가 숨진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려고...
트럼프, 뉴욕 UFC 경기장 찾았다가 또 관객 야유…일부는 환호 2019-11-03 15:17:57
트럼프 타지마할 호텔에서 UFC 경기가 열렸을 때부터 UFC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지난 2016년 대선에서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선 어떤 부정적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UFC 경기를 관람한 뉴욕 시민 일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야유를 보낸...
'007시리즈' 배경 브라질 리우 케이블카 설치 107년 맞아 2019-10-29 01:06:16
마주 보는 해발 710m 높이의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 있다. 리우 예수상은 지난 2007년 7월 중국의 만리장성,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등과 함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됐다. fidelis21c@yna.co.kr (끝)...
브라질 리우에 대형 회전 관람차 만든다…88m 높이 중남미 최대 2019-10-24 03:28:50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등과 함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됐다. 지금으로부터 107년 전인 1912년 건설된 케이블카도 유명하다. 케이블카 운행은 2개 구간(1천450m)으로 나뉘며, 관광객들은 케이블카에 탄 채 리우의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 케이블카는 로저...
브라질 리우 거대 예수상 건립 88주년…기념미사·축하행사 2019-10-13 05:58:57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등과 함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됐다. 리우 예수상을 찾는 연간 관광객은 200만 명을 넘는다. 역대 교황을 비롯해 유명 정치인과 예술가들의 단골 방문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리우 시에는 예수상과 함께 지금으로부터 107년 전인 1912년에 건...
인도 타지마할 매일 밤 문 연다…주변 조명 장식도 추진 2019-08-30 14:52:05
타지마할에는 하루 평균 2만2천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타지마할은 아름다운 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무덤으로 꼽힌다. 무굴제국 황제 샤자한이 자신의 아이를 낳다가 숨진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려고 1631년 착공해 22년 만에 완성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책마을] 위대한 건축물에 숨어있는 원리 2019-08-22 17:52:05
타지마할 궁전의 돔이 구운 생석회, 조개껍데기와 대리석 가루, 설탕, 달걀 흰자, 과일즙 등의 재료를 섞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저자는 건축사를 연대순으로 나열하지 않는다. 흙, 물, 벽돌, 바위 등 다양한 건축 재료의 특징으로부터 시작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19세기 건축 분야에서 난제를 해결한...
모스크와 힌두사원, 교회가 옹기종기…'문화의 용광로' 페낭 2019-08-18 14:26:43
무굴제국 스타일로 건축해 지붕이 타지마할처럼 둥그렇다. 웅장한 모스크는 기도하러 온 이들로 언제나 북적인다.모스크 부근에는 노란 꽃이 주렁주렁 달린 꽃집이 있다. 힌두사원에 바칠 성물이다. 누군가 이 꽃을 건너편 스리 마하 마리암만 힌두사원에 올릴 것이다. 스리 마하 마리암만 사원은 마리암만 신을 기리는...
이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캐스팅 확정 2019-07-31 07:31:19
타지마할의 근위병’, ‘미친키스’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과 동시에 떠오르는 ‘신흥 신스틸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인도 밀레니얼 세대 잡기 나선 삼성전자 2019-06-17 17:27:55
인도에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음에도 외국인들은 ‘타지마할’ ‘카레’ ‘요가’ ‘발리우드’ 등 제한된 이미지만 떠올린다는 데서 착안했다.지난달 9일부터 한 달간 인도 내 25개 주에서 2000편의 영상이 sns에 업로드됐다. 뭄바이 길거리 음식 카초리, 카슈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