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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황제가 남긴 경고..."비트코인에 엮이지 마라" 2024-01-18 09:00:09
1,0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자금이 사기, 탈세, 성매매 등의 범죄에 악용되는 점을 지적하며 "과거에도 수차례 지적했지만 비트코인에는 여전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보스포럼 참석 이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관련해 얘기하는게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너무 많...
[총선, 경제통이 뛴다③]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격에 맞는 조세 정책 만들겠다" 2024-01-15 15:40:20
시장'을 면밀히 들여다 보고, 역외 탈세에 대해서도 강한 대처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거 복지를 위한 정책도 다양하게 구상 중이다. 김 전 청장은 "LH 재직 시절 경험을 통해 주택 공급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됐다"며 "인구는 줄어도 1인 가구와 신혼 부부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일정하고 꾸준한 공급이...
[특파원시선] 분열의 한복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 올해는 다를까 2024-01-14 07:01:01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지금처럼 탈세계화 경향이 짙어지는 현실 속에서 국제기구의 목소리는 점점 약해질 수밖에 없을 터다. 각국은 기후변화를 심각한 인류 공통 현안이라고 인식하면서도 탄소감축 목표량 설정 문제를 두고는 서로 다른 얘기를 한다. 보호주의를 경계하고 글로벌 다자 무역을 복원하자는 명분에는 고개를...
"연두색 번호판, '카푸어' 아닌 '찐부자' 인증"…대반전 [이슈+] 2024-01-13 12:56:38
통해 "탈세 목적의 법인 차를 구분하려면 택시처럼 번호판을 눈에 띄게 만들면 된다"면서 제도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손쉬운 단속과 법인 승용차 이용자의 사적 이용을 자율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문가들은 번호판 색만 달리한 게 본 취지대로 작동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바이든의 '아픈 손가락' 헌터, 의회 청문회에 예고없이 출석 2024-01-11 01:51:33
검찰로부터 탈세, 불법 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직 기간에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 부리스마 홀딩스 임원으로 일하면서 거액을 받았으나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공화당 일부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차남 사업을 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화당은 또...
"탈세 신고하세요"…포상금 대폭 커진다 2024-01-09 10:06:41
탈세 제보부터는 신고·납부 관련 가산세도 합산해 포상금을 산정하게 된다. 포상금 지급 기준 개편으로 포상금 규모가 연간 기준으로 약 26% 늘어날 것으로 국세청은 예상했다. 지난해 지급된 탈세제보 포상금은 175억원이다. 탈세 제보는 구체적인 탈세 증빙 자료를 첨부해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홈택스·ARS 등을...
탈세제보 포상금 늘어난다…산정기준 '추징 가산세' 포함 2024-01-09 10:00:01
가산세도 합산해 포상금을 산정하게 된다. 포상금 지급 기준 개편으로 포상금 규모가 연간 기준으로 약 26% 늘어날 것으로 국세청은 예상했다. 지난해 지급된 탈세제보 포상금은 175억원이다. 탈세 제보는 구체적인 탈세 증빙 자료를 첨부해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홈택스·ARS(☎126)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rock@yna.co.kr...
구독자 늘리려고?…2개월 아기 눈더미에 던진 인플루언서 2024-01-09 05:41:31
이들은 코센코의 탈세 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러자 그는 서둘러 인형을 이용해 촬영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아기가 눈더미에 파묻히기 전에 눈을 크게 뜨는 등 얼굴이 움직인다며 코센코의 말을 믿지 않았다. 재밌는 장난으로 유명한 그가 기행으로 구설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생후 2개월 아기 던져 눈더미에 '푹'…러 인플루언서 뭇매 2024-01-08 22:30:10
난 이들은 코센코의 탈세 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러자 그는 서둘러 인형을 이용해 촬영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아기가 눈더미에 파묻히기 전에 눈을 크게 뜨는 등 얼굴이 움직인다며 코센코의 말을 믿지 않았다. 재밌는 장난으로 유명한 그가 기행으로 구설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명의 빌려준 바지사장도 소득세 내야" 2024-01-08 18:15:19
실사업자와 합의하고 탈세를 조장하는 행위”라며 “외부에서는 그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과세 관청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업명의자를 실사업자로 봐 과세하면 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이 사건의 과세당국 처분은 회사 대표자에게 부과될 것으로 예정됐던 것”이라며 “원고는 회사의 실질적 운영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