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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진 40대…'콜라' 먹여 살렸다 2023-10-04 20:43:14
따르면 지난 8월 12일 오후 태백시 황지동 버스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40대 A씨가 쓰러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황지지구대 최하영(25) 순경을 비롯한 이두희 경위, 안치균 경사, 김남형 순경이 현장으로 출동해 A씨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희미하게 남아 있던 A씨는 경찰에 본인이 저혈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최...
경찰이 급하게 사온 '이것'…쓰러진 '저혈당 시민' 살렸다 2023-10-04 20:05:46
태백시 황지동 버스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40대 남성 A씨가 길가에서 쓰러졌다. '남성이 길에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황지지구대 최하영(25) 순경을 비롯한 이두희 경위, 안치균 경사, 김남형 순경은 곧장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 도착 당시 A씨는 의식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상태였다. A씨는 힘겹게 본인이...
5000만원어치 냉동 복어 '와르르' 쏟아지자…경찰도 나섰다 2023-09-01 20:57:33
11시25분께 태백시 문곡소도동 한 삼거리에서 냉동 복어를 실은 4t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가득 실려 있던 4t가량(5000만원 상당)의 냉동 복어가 길바닥에 쏟아졌고, 운전자로부터 도움 요청받은 장성파출소 김정식·김진태 경위와 이나희 경장은 즉시 주변...
'엔데믹 때문에'...7월 강원 관광객 오히려 감소 2023-08-30 16:48:01
태백시(약 28%)로 나타났다. 관광지별로는 알파카 체험 카페인 평창 마추픽추가 전년 같은 달보다 약 259%, 전월보다는 109% 증가했다. 4년여만에 재개장한 철원 제2땅굴은 전년보다는 161%, 전월보다는 102% 관광객이 늘었다. 강릉 허균허난설헌기념관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최 영향으로 전달보다...
[부동산캘린더] 분양시장 숨 고르기…내주 4천496가구 공급 2023-08-26 06:00:02
│접수 │강원 태백시 황지동 태백포레스트애시앙1단지(민간임 │033)552-8245 │ │ │대) │ │ │ ├─────────────────────────┼───────┤ │ │강원 태백시 황지동 태백포레스트애시앙2단지(민간임 │033)552-8245 │ │ │대) │ │ │...
부영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1·2' 임대 1226가구 공급…10년 거주 2023-08-25 17:40:28
부영그룹이 다음달 강원 태백시 황지동 고원로 119 일대에서 민간 임대아파트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1·2’(투시도)를 공급한다.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옛 KBS 태백방송국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 동, 1226가구로 지어진다. 1단지는 지하...
멸종위기 '삵' 안락사 시킨 유기 동물 보호소…'비난 폭주' 2023-08-18 08:30:50
태백시의 유기 동물보호소에서 생후 60일 미만의 어린 삵이 지난 16일 안락사됐다. 삵은 지난 15일 2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추정되는 심각한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가 고양이로 오인해 태백시유기동물보호소에 구조 요청했고, 보호소 측의 조치로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안락사됐다....
"식당에 드러누운 아이들, 엄마들은 술 마셔"…사장님 분통 2023-07-25 21:04:14
있다. 강원도 태백시의 한 예스키즈존 고깃집은 안내판에 "사랑스러운 아가들과 어린이들을 환영한다"며 "똥기저귀 놓고 가셔도 된다. 저희가 치우겠다"는 다소 파격적인 문구를 적어뒀다.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예스키즈존을 지지하는 이들은 "돈쭐 내자", "이런 가게가 많아졌으면" 등의...
"똥기저귀 놓고 가세요"…'예스키즈존' 고깃집에 갑론을박 [이슈+] 2023-07-17 11:00:53
강원도 태백시 한 고깃집이 내건 '예스키즈존' 안내판이 주목받았다. 이 고깃집은 "사랑스러운 아가들과 어린이들을 환영한다"며 "똥기저귀 놓고 가셔도 된다. 저희가 치우겠다"는 다소 파격적인 문구를 적어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거센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먼저 예스키즈존을 지지하는 이들은 "돈쭐 내자",...
홧김에 흉기 휘둘러 친동생 살해한 50대…"인터넷 도박해서" 2023-07-14 19:22:18
강원 태백시 철암동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평소 동생이 인터넷 도박을 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던 A씨는 자신의 지인과 동생이 도박과 관련된 일을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다투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