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대한 영국과의 사례 비교를 통해 의료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광준 클린업피부과 원장과 황성주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 원장은 피부과의 고유영역과 불법 미용시술 등에 대한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원장은 면허 취득 후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 수련을 받지 않은...
에취~ 에취~ '봄의 불청객' 비염…천식 되지 않으려면 2024-04-17 16:05:20
비염이 발전하면 천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코와 기관지는 외부 공기가 폐로 이동하는 일련의 경로이기 때문이다. 천식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5~10%가 앓고 있는 흔한 기관지 질환 중 하나다. 특히 소아청소년기와 65세 이상의 고령층 비율이 높다. 천식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이외에도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페루출신 美의원, 글로벌 명품업체의 페루 원주민 착취의혹 비판 2024-04-16 01:46:08
털은 가볍고 따뜻한 데다 고급스러운 윤기를 가지고 있어서, 과거 잉카에서는 왕족이 입는 신성한 옷감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로로피아나는 비쿠냐 털을 원재료로 만든 스웨터와 니트 등을 3천 달러(1천250만원 상당)에 팔기도 하는데, 이는 10년 전의 30%까지 떨어진 원재료 가격과 비교하면 폭리와 다름없다고 블룸버그는...
"아파트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냐"…女 만행에 '분노' 2024-04-13 15:32:27
공원 화단 나무에 반려견을 묶어두고 털을 깎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제보한 이에 따르면 여성이 깎은 개털 대부분은 순식간에 바람에 날아가 버렸고, 여성은 남은 개털을 근처에 있던 쓰레기봉투에 넣고 사라졌다. 해당 봉투는 공원의 낙엽 따위를 정리하고 담아두는 용으로 비치된 것이었다. 영상을 본 박지훈 변호사는...
골드만 "기술주서 일부 이익 실현해 에너지·日주식에 투자" 2024-04-11 11:23:21
헤지펀드 리서치회사인 피보털패스의 주식 부문 지수가 7.9% 상승한 데 비해 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10.6%와 9.3% 올랐다.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스(4.8%), 그린라이트 캐피털(4.9%), 퍼싱스퀘어 (6.8%) 등 주요 주식형 헤지펀드들이 모두 시장 상승률에 미치지 못했으며 심지어 코투 매니지먼트(6.3%) 등...
'푸바오' 유력 신랑감은…프랑스 출신 '어린 왕자' 위안멍 2024-04-09 14:23:00
보였다. 게다가 당시 초보 엄마인 환환이 털을 반대 방향으로 핥아주는 바람에 늘 부스스하게 언론에 노출됐다. 마치 곱슬인 듯한 상태의 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위안멍은 코로나19로 중국 반환이 늦어져 지난해에야 돌려보내졌다. 푸바오와는 나이와 반환 시기가 비슷해 현재 유력한 짝짓기 후보로 부...
'갈비사자' 바람이 있던 부경동물원, 이대로 괜찮을까 2024-04-07 06:27:43
확인한 동물자유연대 정진아 팀장은 "백호는 심장질환이 있어 계속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고, 알파카는 관리가 안 돼 털이 너무 엉켜서 '갑옷'처럼 단단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먹이주기 체험에 동원된 라쿤들은 유리장 넘어 사람이 나타나면 졸졸 쫓아다니다가 급식구에 손을 내밀고...
"더 빨리 살 걸, 150만원도 안 아깝다"…주부들 열광한 제품 [조아라의 IT's fun] 2024-04-06 11:57:56
한 주부 이모 씨(34)는 "걸레에서 먼지를 털고 깨끗하게 빨려면 손빨래를 해야 하는데 힘들다. 요즘 청소 이모님들도 부직포로 된 밀대만 찾고 걸레질은 안 해주는데 로봇청소기를 쓰면 손 안 대고 집안 곳곳을 물걸레로 닦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바닥을 청소하려면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이나 밀대...
"푸바오만큼 귀엽네"…호기심 많은 점박이물범 '방울이' 탄생 2024-04-05 22:19:11
한 이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점박이물범은 태어났을 때 하얀색 배내털을 갖고 태어나며, 약 한 달 뒤부터 배내털이 빠지면서 점무늬 모습을 띤다. 방울이는 아빠 물범 '제부도'와 엄마 물범 '은' 사이에서 12.5㎏으로 매우 건강하게 태어났다. 방울이는 엄마 물범 은의 지극정성 보살핌 속에 보름...
서울대공원,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방울이 탄생 2024-04-05 11:15:01
현재 30kg에 육박한다. 흰색 배내털이 빠지고 점무늬를 띠는 등 점박이물범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육사들은 새끼 물범 ‘방울’이가 호기심이 많고 활동량이 많다고 입을 모은다. 사육사 A씨는 "방울이가 방사장 곳곳을 부지런히 헤엄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말했다. 바닥 부분이 볼록하게 나온 곳을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