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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상위에 반도체 업종 4종목 2024-04-01 18:35:15
오스코텍, 제룡전기, 리노공업, 글로벌텍스프리, 자람테크놀로지등이다. 이중에 반도체 업종에 속한 종목이 4개 포함되어 있다. 엔켐, 실리콘투, 에코프로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테크윙, 위메이드, 레고켐바이오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04월01일]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美IPO 추진' 中쉬인, 순이익 1년 새 3배로 2024-04-01 18:20:52
텍스(자라 모회사, 58억달러)에 이어 2위다. 쉬인은 ‘5달러 스커트’ ‘9달러 청바지’ 등 저렴한 가격과 빠른 공급망,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급성장했다. 쉬인의 이 같은 실적이 반영되면 기업가치 평가액은 최대 900억달러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지난달 상장한 미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레딧 기업가치(공모가 기준...
[마켓톺] 외국인의 키맞추기…SK하이닉스 팔고 삼성전자 담고 2024-04-01 16:49:24
올랐고 텍스리펀드업체인 글로벌텍스프리[204620](17.57%)도 큰 폭으로 올랐다. 업종으로 봐도 섬유의복(4.73%), 음식료품(3.13%), 화학(1.30%)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앞서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인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발표된 가운데 성금요일로...
中 쉬인, 기업가치 80조…올해 IOP 최대어되나 2024-04-01 10:31:38
쉬인의 경쟁사 H&M과 자라의 모기업 인디텍스의 이익은 최근 회계연도 각각 8억2천만 달러(약 1조1천억 원)와 58억 달러(약 7조8천억 원)였다. 쉬인은 재무 관련 수치에 대한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 중국에서 설립된 후 현재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한 쉬인은 현재 중국과 미국 감독 당국의 상장 관련 승인을...
'상장 추진' 中쉬인 작년 이익 2.7조원 이상…전년 2배 넘어 2024-04-01 09:55:13
텍스의 이익은 최근 회계연도 각각 8억2천만 달러(약 1조1천억 원)와 58억 달러(약 7조8천억 원)였다. 쉬인은 재무 관련 수치에 대한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 이처럼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 쉬인은 현재 중국과 미국 감독 당국의 상장 관련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쉬인은 지난해 11월 비공개로 미국 뉴욕시장 상장을 위해...
대한항공, 38년만에 정비 등 현장 유니폼 변경…"안전 디자인" 2024-03-29 09:20:54
반사하는 3M 리플렉터 테이프를 부착해 작업 안전성을 높였다. 새 유니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에 따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했다. 동계 점퍼에는 최근 유럽에서 주목받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 '심파텍스'를 적용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38년만에 바뀐 유니폼 뭐길래…대한항공, 안전 현장 유니폼 교체 2024-03-29 08:38:24
동계 점퍼에 적용한 것이 그 예다. 심파텍스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블루사인’과 ‘오코텍스-스탠다드 100’으로부터 공인받았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고루 갖춰 불규칙한 환경에서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 땅속에서 유독성 물질을 내뿜지 않고 100% 자연 분해 되며 재활용도...
소액주주 몰표 받은 한미약품 형제…"주주환원 정책 강화할 것" 2024-03-28 18:48:24
신텍스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한미약품그룹을) 빠르게 정상화하겠다”며 “한미사이언스가 이런 모습까지 갔다는 게 죄송하고 브랜드 가치를 긴급히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전 사장도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가족이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주총서 형제가 이겼다 한미-OCI 통합 무산 2024-03-28 18:34:34
텍스(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故) 임성기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전 사장과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전 사장 등 5명이 나란히 이사진에 선임됐다. 모두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 측 이사다. 그룹 통합을 이끌어온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기존 이사진은 4명만...
[속보] 한미 주총 표대결 형제 승리, 이사회 진입 2024-03-28 15:17:18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호텔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표대결에서 승리했다. 형제 측 추천 이사 5명 모두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