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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배경 속 '돌다리' 비밀 풀렸다…"토스카나 옛다리" 2023-05-04 10:10:53
모나리자 배경 속 '돌다리' 비밀 풀렸다…"토스카나 옛다리" 아치 1개만 남은 라테리나 마을 아르노강 '로미토 다리'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작은 마을 라테리나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도 있게 됐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의 배경 속...
비비안, 명품 속옷 '베르디아니' 국내 독점 판매 2023-04-10 18:13:23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르디아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모든 생산과정을 수행하며 현재까지도 장인들의 생산방식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다. 이번에 비비안이 선보이는 제품은 파자마, 가운 세트다. 파자마와 가운 모두 각각 100% 실크 직물 소재, 면 100% 원단에 자수사를 사용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베르디아니는...
6월 제주 서귀포에 '더 시에나 리조트' 문연다 2023-03-23 11:27:36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이다. 현재 제주 토스카나 호텔과 제주 1호 명문 골프장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이다. 올해 6월 개장을 앞둔 더 시에나 리조트, 올해 7월 오픈 예정인 리조트 회원 전용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2025년 개장 예정인 강원도 삼척 ‘더 시에나 리조트 삼척’ 등의 사업을 진행...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캅카스에서 끌려온 노예의 아들" 2023-03-15 09:21:25
카테리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소작농의 딸로, 피렌체의 공증인 피에로 다 빈치와 혼외관계에서 레오나르도를 낳은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베체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테리나는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있는 캅카스 산맥 지역의 소수민족 체르케스 출신으로 유럽에 끌려온 노예였다. 당시에는 캅카스...
봉준호 감독, 피렌체 한국영화제 12년 만에 다시 찾는다 2023-02-16 07:00:02
한국 대사관,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토스카나주, 피렌체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주시에서 한국 요리사 2명이 피렌체를 방문해 피렌체 요리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 음식을 준비해 개막 리셉션 때 한국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소 첸토라메 해외총괄 이사 "한국서 부침개에 막걸리 마시듯, 伊선 소시지에 와인이죠" 2023-02-14 18:09:44
중부 지역은 이탈리아 북부의 피에몬테, 토스카나, 베네토 지역이나 남부 시칠리아의 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 등 해외에는 덜 알려져 있다. 그는 주주코리아 등 한국의 와인 유통업체들에 이탈리아 중부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최근 한국을 찾았다. 첸토라메 이사는 “산 로렌초는 1890년부터 이곳에 터를 잡은 가장...
한진관광, 취향따라 골라가는 봄 시즌 `대한항공 유럽 직항 전세기` 상품 출시 2023-02-13 11:20:39
손꼽은 대표 3개국 그리스, 남프랑스,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로 향한다. 그리스(아테네)직항 전세기 상품은 문명과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봄과 함께 만끽하는 아름다운 섬 관광은 물론, 여유로운 일정에 편안한 숙박이 제공된다. 여행 출발일은 5월의 매주 금요일인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로 차별화...
[여행소식] 이탈리아관광청 "토스카나에서 결혼식 올리세요" 2023-02-08 11:17:15
전했다.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 영화 '토스카나 웨딩'으로 잘 알려진 토스카나 지역으로 21%를 차지했으며, 롬바르디아와 캄파니아주 등이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관광청은 올해는 외국인 결혼식이 지난해보다 1천 건 이상 늘어나 9.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바나 제리니크 이탈리아관광청 CEO는 "웨딩...
伊 문화부장관 "단테는 이탈리아 우파 사상의 창시자" 발언 논란 2023-01-15 23:14:43
지식인의 언어였던 라틴어 대신 조국의 언어인 이탈리아어(토스카나 방언)로 책을 썼다. 현대 이탈리아어의 정립에 크게 공헌한 단테가 '이탈리아어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유다. 지옥, 연옥, 천국의 세 영역을 통과하는 여정을 담은 그의 장편 서사시 '신곡'은 이탈리아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자 인...
伊정부, 난민 구조선 옥죄기 "구조활동 한차례만 가능" 2022-12-29 22:02:24
남부의 칼라브리아가 아니라 동북부 토스카나, 서북부 리구리아 등 훨씬 먼 항구를 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난민 구조선은 구조한 이주민들에게 그들이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어느 국가에든 망명을 신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지해야 한다. 이러한 규정을 위반하면 해당 선박의 선장에게 최대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