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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한국 골퍼 맞춤형 아이언…'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주목 2024-04-17 15:45:09
요소들이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아이언 시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미국 본사와 한국팀의 긴밀한 협업 끝에 한국 골퍼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캘러웨이 최초의 한국형 아이언을 탄생하게 됐다”고 했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고순도의 1020C 연철 소재를 사용했다. 프리미엄...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골프 황제’의 대관식이었다. 셰플러는 반박할 여지 없이 현재 남자골프의 최강자다. 올 시즌 들어서만 특급대회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출전한 8개 대회 가운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17위)를 제외하고 모두 톱10에 들었다.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셰플러가 강력한...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2024-04-15 18:37:38
60위로 올해를 시작한 안병훈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준우승 한 번을 포함, 톱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는 활약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를 꾸준하게 쌓고 있다. 그동안 2인자 자리를 지키던 임성재는 마스터스에서 커트 탈락하며 지난주 41위에서 45위로 하락했다. 임성재는 올해 27위로 시작했지만 시즌 초반...
[골프브리핑] 캘러웨이, '한국형'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 2024-04-15 17:15:48
게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아이언 시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미국 본사와 한국팀의 긴밀한 협업 끝에 한국 골퍼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캘러웨이 최초의 한국형 아이언을 탄생하게 됐다”고 했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고순도의 1020C 연철소재를...
압도적 우승 박지영…위믹스 포인트 순위 24계단 '껑충' 2024-04-15 12:09:42
대회에 모두 출전해 3차례 톱10을 기록하는 좋은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는 지난 7일 끝난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자 황유민(21)이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이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선수들이 상위 6자리를 독식했다. LIV 골프 선수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함께 공동 6위(2언더파 286타)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나섰던 디섐보는 2,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고 이날 1오버파 73타로 버틴 끝에 톱10에 입상했다. 첫...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이번 시즌 출전한 9번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입상했고 가장 나빴던 순위가 공동 17위였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린 셰플러는 세계랭킹에서도 2위와 격차를 더 벌렸다. 만삭의 아내가 산통을 시작하면 순위와 상관없이 기권하고 집으로 달려가겠다던 셰플러는 코스에서는 놀라운...
마스터스에서만 볼 수 있는 '그 놈'…상금 2000만달러 시대 열었다 2024-04-14 18:29:36
전쟁이 벌어진다. 코스에서 톱랭커들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그린재킷’을 두고 펼치는 전쟁, 그리고 마스터스의 갤러리 ‘패트론’들이 30㎝짜리 피규어 ‘놈(gnome)’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다. 마스터스는 13일(현지시간) 올해 총상금이 2000만달러(약 277억원)로 사상 최고라고 발표했다. 상금...
돈 있어도 아무나 못 산다?…역대급 인기에 완판된 '그 놈'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15:14:04
시작한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베일에 가리워져있는 오거스타 내셔널의 신비함,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만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스 대회때만 구입할 수 있다는 ‘희소성’은 골프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을 차별화 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패트론들은 오거스타 내셔널에 들어서는 순간,...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이변도 속출했다. 마스터스 역대 우승자를 비롯해 톱랭커들이 줄줄이 바람과의 싸움에서 무릎꿇으면서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더스틴 존슨(미국.2020년 우승), 조던 스피스(미국.2015년 우승)가 각각 13오버파, 9오버파로 탈락했고,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세계랭킹 4위),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