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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여왕·아이언 퀸·해결사…아일랜드에 '어벤져스'가 뜬다 2017-06-15 17:21:34
등 국가대표급 골프 총출동 [ 이관우 기자 ] ‘한국 1위가 세계 1위.’‘글로벌 표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요즘 위상이다. 기량이 그만큼 빼어나다는 얘기다. 오는 22일 경기 안산시 아일랜드cc에서 개막하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대회(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한국여자오픈 '맞춤 훈련' 이정은, 첫날 2언더파 '굿샷' 2017-06-15 16:03:25
한차례도 우승이 없었고 톱10 입상도 7차례였다. 컷 탈락도 두번 당했다. 올해는 한차례 우승을 포함해 벌써 톱10 입상이 8번이다. 컷 탈락도 없다. 두차례 준우승이 말해주듯 대회 때마다 우승 경쟁을 벌인다. 이정은은 "작년보다 더 공격적으로 경기하고 있다"면서 "겨울 동안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력과 체력이...
'아일랜드 퀸' 누가 될까…드라마가 시작된다 2017-06-14 18:38:27
us 여자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하며 아마추어 선수 중 세계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한 해에 이 두 대회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여자 선수는 성은정이 처음이다.올해 성은정은 한층 더 강해졌다. lpga 투어 대회에 세 차례 출전했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대회에서도 뛰었다.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고침]체육(코스 바꾼 한국여자오픈, 올해는…) 2017-06-13 14:13:03
선수 출신인 오선효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총지배인은 "바뀐 전반 9개 홀은 종전보다 전장이 더 길어지고 휘어진 홀이 많아 장타도 필수지만 페어웨이에 떨궈야 그린 공략이 가능하기에 정확성도 겸비해야 한다"면서 "아마 언더파 우승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는 전망을 했다.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의 특징인 길고...
LPGA 전·현 세계랭킹 1위 한자리…에리야·리디아·인비 대결 2017-06-13 11:22:52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디필드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이들 셋이 격돌한다. 쭈타누깐이 세계랭킹 1위가 된 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전직 1위' 2명과 겨루게 된 것이다. 쭈타누깐은 12일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리디아...
코스 바꾼 한국여자오픈, 올해는 언더파 우승자 나오나 2017-06-13 04:03:00
선수 출신인 오선효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총지배인은 "바뀐 전반 9개 홀은 종전보다 전장이 더 길어지고 휘어진 홀이 많아 장타도 필수지만 페어웨이에 떨궈야 그린 공략이 가능하기에 정확성도 겸비해야 한다"면서 "아마 언더파 우승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는 전망을 했다.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의 특징인 길고...
'새가슴' 오명 벗은 괴력의 장타자 쭈타누깐, 세계 1위 영예 2017-06-12 15:56:12
5승 쓸어담고 톱 랭커 발돋움 12일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우승으로 세계 1위 등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2일 여자골프 세계 1위에 오른 에리야 쭈타누깐(22·태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소문난 장타자다. 2017시즌 LPGA 투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부문에서 쭈타누깐은 258.74야드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12 08:00:05
정성훈 5번, 이형종 톱타자 선발 출전 170611-0468 체육-0043 16:20 김하늘, 일본여자골프 선토리 오픈 우승…벌써 시즌 3승 170611-0476 체육-0044 16:33 힐만 SK 감독이 보는 로맥 홈런 비결과 조언은 170611-0480 체육-0045 16:44 김지현, 연장 5차전 끝에 이정은 제치고 시즌 2승 170611-0487 체육-0046 16:51 [KLPGA...
김지현 "다승 목표 이뤘어요…'뒷심 부족' 극복할 것" 2017-06-11 18:17:00
= 김지현(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두고 "다승이 목표였는데 오늘 이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지현은 11일 제주도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파72·6천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이정은(21)과 연장 5차전까지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은...
김민휘, 세인트주드 클래식 2R 공동 11위 도약…'톱10' 조준 2017-06-10 09:12:36
2R 공동 11위 도약…'톱10' 조준 슈워츨 등 3명 9언더파 선두…미컬슨 공동 18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둘째 날 '톱10' 문턱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민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