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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장까지 왔는데…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 다음 기회로 2024-01-29 18:46:08
알렸다. 그는 결혼 뒤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우승은커녕 톱10에 두 번밖에 들지 못하는 등 데뷔 후 가장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리디아 고는 LPGA투어가 약 한 달간 휴식한 뒤 재개하는 다음달 이후 대회에서 다시 한번 명예의 전당 입회에 도전한다. 코르다는 이날 2차 연장전에서 1.5m 파 퍼트를 집어넣으며 리디아 고...
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그는 "환경은 달라졌지만, 골프에만 집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기대보다 덜 나간 드라이브 비거리와 짧은 거리의 퍼트 실수가 더러 있어서 아쉬웠다"면서 "거리를 늘리고 집중력이 더 발휘되어야 할 짧은 거리 퍼트를 보완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긴 무명생활을 딛고...
'부활'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로…2개월만에 톱10 회복 2024-01-23 15:37:1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2개월 만에 우승한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세계랭킹 9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3계단 상승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가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한 건 지난 해 11월 이후 2개월 만이다. 세계랭킹 1위로...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단 두 번의 톱10. 리디아 고(한국 이름 고보경·27·뉴질랜드)의 2023년은 ‘골프 천재’라는 이름값에 턱없이 부족한 시즌이었다. 작년 9월에는 아칸소(월마트NW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한 이후 남편을 붙들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후로도 자주 눈물을 흘렸다. 새해 들어 리디아 고는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톱10’지난 시즌 골프팬들을 즐겁게 한 사건 중 하나가 ‘루키 3인방’의 경쟁이었다. 2승을 거둔 방신실과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신인왕을 따낸 김민별(20), 1승과 저돌적인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긴 황유민(21)은 각자의 개성으로 KLPGA투어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방신실은 “민별이는 비거리와...
랑거 "올해가 마지막 마스터스 출전" 2024-01-18 18:48:52
18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2024시즌 개막에 앞서 열린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올해가 마지막 마스터스 출전”이라며 “이미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희를 앞둔 랑거는 1985년과 1993년 등 마스터스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역대 우승자에게 ‘평생...
시니어투어 황제 랑거, 올해 끝으로 마스터스 은퇴 2024-01-18 14:19:40
유지한 랑거는 그동안 마스터스에서 2승을 포함해 톱10을 8번이나 들며 활약했다. 하지만 2020년 이후로는 컷을 통과하지 못하자 랑거도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랑거는 "마스터스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며 "그러나 다른 선수들이 9번 아이언을 칠 때 나는 이제 3번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클럽을 쳐야한다"고 말했다....
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골프클럽 14개 가운데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선수를 쉽게 영입할 수 없는 클럽이 퍼터다. 선수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른 데다 한번 감을 익힌 퍼터를 바꾸는 데는 너무 큰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이다. 신제품이라고 해서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는 나이키, 테일러메이드 등과 클럽...
폭스바겐그룹, 2023년 924만대 판매...전년 比 12% ↑ 2024-01-15 11:44:17
또 지속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매력적인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파인디지털, '파인뷰 r5 파워' 11번가 단독 선런칭 ▶ 포르쉐, 지난해 글로벌 판매 32만대 넘겨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x권은비·김민수' 화보 공개
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골프의 기대주였다.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2015년에는 JGTO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아시안투어·JGTO 공동 주관으로 열린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30·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수려한 외모에 깔끔한 플레이로 ‘어린 왕자’라는 애칭을 얻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