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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통신사는 왜 동네북이 됐나 2024-04-17 17:58:04
스마트폰 사용자가 내야 하는 통신 요금이다. 지난해 가계통신비 월평균 지출은 전년 대비 0.1% 감소한 12만8100원이다. 쥐꼬리만 한 하락 폭이지만, 인플레이션 시대에 역주행에 성공했다는 점만으로도 눈에 띈다. 이런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통신 3사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 최저 구간을 3만원대로 낮...
직장인들 '비명'…어쩔 수 없이 'N잡러' 2024-04-17 10:37:34
식비(23.2%)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교통·통신비(14.5%), 월세·관리금·공과금(12.7%), 교육비(10.1%), 의료비·건강보조제 구입비(5.1%) 순으로 비중이 컸다. 경제활동자 중 직장인 5천명에게 따로 작년보다 올해 소비가 더 늘었냐고 묻자 38.7%가 "그렇다"고 답했다. 더구나 이들 가운데 96.1%는 이 소비...
뛰는 물가 탓에…작년 가구 소득 4.4% 늘 때 소비는 5.7%↑ 2024-04-17 09:00:01
중에서는 식비(23.2%)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교통·통신비(14.5%), 월세·관리금·공과금(12.7%), 교육비(10.1%), 의료비·건강보조제 구입비(5.1%) 순으로 비중이 컸다. 경제활동자 중 직장인 5천명에게 따로 작년보다 올해 소비가 더 늘었냐고 묻자 38.7%가 "그렇다"고 답했다. 더구나 이들 가운데 96.1%는...
"5년 쓰나 20년 쓰나 똑같다"…이통3사 혜택 '이럴 줄은' 2024-04-16 22:00:02
전보다 다양화됐고 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는 등 가입자 선택권은 전보다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정부 정책 기조도 이통 3사가 신규 가입자 유치 경쟁을 하면서 통신비를 내리고 보조금을 태우라는 방향"이라며 "올해 정부가 추진해 도입한 전환지원금 역시 한 통신사에서 장기 이용 혜택을 누리는 것보다는...
野 승리에 방송통신정책 기로…휴대전화 판매·통신서비스 분리? 2024-04-14 07:00:02
발표한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한 공약'에서도 "과도한 가계통신비 부담의 한 축인 제조사의 단말기 가격 인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은 외면·방기하는 졸속 정책을 추진했다"고 정부·여당을 비판한 바 있다. 특히 단통법 폐지에 앞서 정부가 시행령 개정과 고시 제·개정을 통해 내놓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아르헨 3월 물가상승 11%로 둔화세…작년 3월보다는 288% 올라 2024-04-13 06:15:18
라나시온이 전했다. 그 뒤를 이어 전화·인터넷 사용료인 통신비가 15.9% 올랐고, 수도·전기·가스비도 전기세 인상으로 13.3% 뛰었다. 루이스 카푸토 경제장관은 지난주 TV 인터뷰에서 "3월 월간 물가상승률은 10%에 가까울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최종적으로 이보다는 약간 높은 11%를 기록했다. 세계적으로 물가상승률...
OTT에 쿠팡마저…일상이 된 '구독플레이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12 15:16:11
등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구독하면 통신비로 빠져나가는 금액이 월 10만~2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전기료, 수도료 등 공과금 외 매달 ‘꼬박꼬박’ 내야 하는 고정비가 불어나는 셈이다. 추가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7월 구독료를 올린 뒤 1년도 ...
식당·편의점·통신료 10% 아껴요…'즉시할인' 카드 인기 2024-04-07 17:51:14
50만원 이상이면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 교통비, 통신비, 배달앱 이용금액, 보험료 등을 각각 10% 할인받을 수 있다. 5위는 신한카드의 무조건 카드인 ‘딥드림’이다. 전월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7%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고릴라가 꼽은 인기 체크카드 1위는 NHN페이코의 ‘페이코 포인트...
"초봉 7500만원, 한국청년 찾아요"…美 진출 기업들 '러브콜' 2024-04-07 11:59:03
1년간 인턴십 참가자에게 현지 주거, 차량, 통신비, 비자 전환,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해 선발 경쟁률이 3:1에 달했다. 정규직 기준 초임은 앨라배마주 노동법을 적용해 한화 약 7500만 원 수준이다. 서한오토는 ‘숙련 기술 인력’ 확보를 위해 최근 국내에서 청년 채용을 확대 중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8개 캠퍼스...
전환지원금에 알뜰폰 순유입 '뚝'…은행 진출까지 '산 넘어 산' 2024-04-07 06:31:01
알뜰폰이 그동안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 성숙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60여개 업체가 난립하는 현 구도에서 어느 정도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이 일부 업체의 부실한 신분확인 시스템으로 불법 명의도용 등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