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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이 전공 최다 포기 2024-02-12 08:43:44
택할 수 있다. 생활과학대와 인문대는 애초 자유전공학부생들의 선택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입생 입학정원 기준 생활대학생 비율은 3.3%, 인문대학생은 10.5%인데,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의 선택률은 각각 0.7%, 7.1%로 그보다도 훨씬 저조했다. 이과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기 유리해진 통합수능 체제 아래서는...
자율 트럭이 짐 나르고 AI가 배차…미들마일 시장 '디지털 물결' [긱스] 2024-02-07 17:59:32
KAIST 전산학부 출신들이 모여 창업에 나섰다.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미들마일 노선에서 고속도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97% 이상”이라며 “차선이 꼬여 있는 일반 도로보다 자율주행을 적용하기 굉장히 용이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 트럭을 10대 운영하고 있는데 2025년까지 40대 이상으로 확대할...
대학 무전공학과 늘린다는데…이탈률은 평균보다 두 배 높아 2024-02-04 18:17:45
대학별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세대 인문자연통합 무전공 학과인 글로벌 인재학부에서 2022년 중도 이탈한 학생 비율은 총 6.2%로 전체 학과의 평균 중도 탈락률(3.0%)보다 두 배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도 이탈은 자퇴, 미등록, 미복학, 유급 등으로 졸업하지 못한 경우를 뜻한다. 고려대의 인문자연통합 ...
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통합 플랫폼인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를 열고 외국인 상담과 사례관리 등 입국에서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지원하기로 했다. 또 도내 시·군과 전담반(TF)을 구성해 외국인 초기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주거, 한국어교육, 동반 자녀 학습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서울대 대학원마저 텅텅…"교수 자리도 없고, 기업선 물경력 취급" 2024-01-24 17:57:36
중 8개(61.5%), 석·박사통합과정은 12개 중 8개(66.7%)가 미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과대학도 석사과정 16개 학과 중 10개(62.5%), 박사과정은 16개 중 8개(50%), 석·박사통합과정은 14개 중 13개(92.9%)가 미달이었다. 학령인구 감소가 대학원 위기의 1차 요인으로 꼽히지만, 국내 대학원의 자체 경쟁력 약화가 보다...
인문대 지원 '0', 텅 빈 대학원…공대생은 해외로 2024-01-24 17:55:47
전공), 철학과(동양철학 전공),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인지과학과 등은 박사과정 지원자도 ‘0명’이다. 자연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2023학년도 대학원생 선발에서 서울대의 자연과학대 학과 절반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그나마 사정이 낫다고 하는 공과대 역시 석사과정 중 60% 이상이 미달이었다. 석·박사통합과정은 ...
"한국의 과도한 CES 집착은 테크 '구루'가 없기 때문" 2024-01-24 16:49:58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뇌인지과학과 교수(융합인재학부장)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제23회 '런앤그로우(Learn&Grow) 포럼' 강연을 통해 "올해 CES에 대한민국의 참가 기업과 참석자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전체 3위"라면서 이런 골자의 주장을 펼쳤다. 이번...
개미에 손절 당하면 '떡락당' 된다…與野 '공약 선물세트' 쏟아내 2024-01-16 18:14:37
21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은 증권거래세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번 총선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제기했지만 정치권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주제들이 줄줄이 공약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상법을 주주친화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대표적이다. 현행 상법...
무전공 입학 확대…"이과생 더 유리" 2024-01-14 14:50:54
통합 수능 체제에서 무전공 입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결국 이과생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최초 합격생 100%가 이과생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에도 이 비율이 94.6%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최초 합격생이 대부분 이과생인 것은...
'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2024-01-11 18:42:59
곳은 서울대와 한양대다. 서울대는 123명인 자유전공학부를 학부대학으로 개편해 신입생 400명을 무전공으로 선발한다. 이는 의·치·약·수의·사범대 등 국가자격증 관련 학과를 제외한 입학 정원 2600여 명 중 약 15%에 달한다. 한양대는 내년부터 한양인터칼리지를 신설해 250명을 뽑는다. 올해 모집인원의 12%에 이른...